015부뚜막
015부뚜막
오후는 부뚜막(부뚜막)를 만들기로 했다.
조리용으로 1개와 목욕탕용으로 2개의 합계 3개.
목욕탕은 혼자서 이용하는 것을 상정하고 있다.
욕조는 고에몬 목욕탕과 같은 형태가 될 예정이다.
과연 오늘도 대목욕탕과는 가지 않는다.
어제밤의 더운 물 의욕 작업은 정말로 지옥(이었)였다.
생각해 내고 싶지도 않다.
덧붙여서, 목욕탕은 인간과 동물용으로 2개다.
캅피와 마이클에도 욕실이 필요한 것 같다.
후우카에게 동물용의 목욕탕도 만들어 줘와 강하게 부탁받았다.
다른 무리가 미리 짜놓았는지와 같이 찬동 했으므로 거역하지 못하고.
‘그런데, 필요한 것은 갖추어졌다. 시작한다고 하자’
‘노력해 주세요, 카케루씨’
‘왕’
이 장소에는 나와 과보의 두 명.
다른 것은 각각의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떨어져 있다.
과보의 작업은 불 숯불 해의 연습이다.
발군의 지식에 반해 움직임이 둔하기 때문에 개선한다.
‘어느 쪽의 부뚜막으로부터 만들어 갈까’
부뚜막을 만드는 방법은 조리용과 목욕탕용으로 변함없다.
돌을 목적의 형태에 짜, 석회 모르타르를 쳐발라 말릴 뿐(만큼)이다.
‘그렇다, 석회 모르타르를 준비하지 않으면’
재료만 모아 모르타르를 만드는 것을 잊고 있었다.
‘석회 모르타르는, 보통 모르타르와는 다릅니까? '
‘다르다. 일반적으로 말해지는 “모르타르”는 시멘트로부터 되어 있는 시멘트 모르타르다. 뭐, 용도는 같은 것이지만’
석회 모르타르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모두가 모아 준 조개 껍질을 고온의 불길로 굽고 나서 부순다.
그렇게 해서 할 수 있던 가루에 모래와 물을 혼합하면 완성이다.
‘조개 껍질을 부순 가루에 대해 이지만, 이번 같이 굽고 나서 부쉈을 경우는 취급을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과보라면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적당한 나무의 판을 사용해, 만든 석회 모르타르를 돌에 쳐발라 간다.
‘아니요 모릅니다. 어째서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됩니까? '
‘물과 섞이면 화학반응을 일으켜 뜨거워진다’
‘그래서 석회 모르타르를 만들 때도 식히고 있던 것이군요’
‘그렇다’
해설하고 있는 동안에 조리용의 부뚜막이 완성했다.
‘나머지는 이 녀석을 건조시킬 뿐(만큼)이다. 과보, 이 부뚜막에서 불을 피워 봐라’
‘원, 알았던’
과보는 긴장한 표정으로 불 피워에 도전한다.
파이어 스타터의 불꽃이 능숙하게 인화 하지 않는다.
‘조금 전까지 여유(이었)였을까? 침착해 주면 괜찮다’
‘는, 네’
몇번이나 도전해 성공했다.
뒤는 불길을 크게 해 나갈 뿐(만큼)인 것으로 낙승이다.
‘좋아 좋아, 좋은 느낌이다’
부뚜막의 굴뚝 부분으로부터 연기가 나와 있다.
건조하면 문제 없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불 숯불 하지는 이제 괜찮다’
‘덕분에, 그럭저럭. 나만 연습하도록 해 받아 미안합니다’
‘사과하지 않아도 괜찮아. 특별 취급 한 생각은 없다. 여기로부터는 도와 받는’
과보에는 나의 지식을 많이 흡수해 받고 싶다.
그러면, 나에 대신해 다른 멤버에게 지도할 수 있게 된다.
' 나는 인간용의 목욕탕에서 사용하는 부뚜막을 만들기 때문에, 과보는 동물용의 물건을 부탁해도 좋은가? '
‘노력하겠습니다…… !’
분담 해 목욕탕용의 부뚜막을 만든다.
만드는 방법은 조리용의 부뚜막과 같지만, 형상이 차이가 났다.
조리용의 부뚜막보다 크다.
부뚜막에 두는 것이 냄비는 아니고 욕조이기 때문이다.
‘어제도 이 방식으로 해 두면 좋았을텐데. 대목욕탕 따위로 하지 않고’
‘어제라면 여러분 납득해 주지 않았던 것일지도 몰라요’
‘과보도 대목욕탕에 들어가고 싶다고 말하고 있었던 것인’
‘말하지 않습니다만…… 여러분에게 찬성해 버렸습니다…… '
부끄러운 듯이 숙이는 과보.
그녀의 만드는 부뚜막은 세부에 구애됨이 느껴졌다.
‘좋아, 서로의 부뚜막이 생겼군’
‘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에서는 양쪽 모두의 부뚜막에도 불을 피워 둬 줘’
‘카케루씨는 어떻게 하십니까? '
‘나는 욕조를 만들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타케를 취해 오는’
‘알았던’
부탁했어, 라고 말하다가 남겨 대나무숲에 향했다.
◇
‘네 있고! 야─! 그렇다면! ―!’
여러가지 소리를 발표하면서 참대를 벌채한다.
애용하는 서바이벌 나이프의 덕분에 사각사각이다.
‘정말로 위험한 나이프다…… '
이 나이프의 예리함은 상궤를 벗어나고 있다.
잘못해 손가락을 자르려는 것이라면 뼈까지 스팍과 절단 될 것이다.
그래서, 얼마나 우쭐해지고 있어도, 완전하게는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카케루씨, 옮기는 것 도와요’
벌채한 대나무를 가지고 돌아가려고 한 곳에 과보가 왔다.
‘센스가 있구나, 살아나군’
‘아니오, 이 정도 밖에 할 수 없기 때문에’
대나무를 적당한 사이즈에 컷 해, 끈으로 묶는다.
그것을 양손으로 움켜 쥐어 거점에 향한다.
‘곳에서 과보, 너는…… '
‘네? '
‘정말로 작다’
과보가 불기 시작했다.
‘갑자기 무슨 말을 할까하고 생각하면…… '
‘아니, 재차 생각한 것이다. 작다는’
‘신경쓰고 있는 것으로 그다지 말하지 말아 주세요’
‘나쁜 나쁜’
과보의 신장은 144cm.
여성진중에서도 굴지의 저신장이다.
그녀의 다음에 작은 시노로조차 150 cm 있다.
그러면서 과보의 머리카락은 검은 땋아서 늘어뜨린 머리.
안경도 관계하고 있는지, 도저히 고교생에게는 안보인다.
초등학교 고학년이라고 해져도 납득할 수 있는 용모다.
‘카케루씨는…… '
거기서 과보의 말이 멈춘다.
' 나는? '
‘…… 이상한 사람입니다! '
‘야 하늘’
‘믿음직해서, 여러가지 알고 있어 굉장하지만, 슈트를 입고 있어, 이상합니다’
‘스스로는 눈치채지 않은 것뿐으로 천연인 것일지도’
‘반드시 그래요’
잡담에 빠지고 있으면 거점에 도착했다.
곧바로 욕조 만들기를 개시한다.
만드는 방법은 적당히 어렵다.
기름기를 제거한 참대를 세로로 나누어, 욕조의 형태에 짠다.
불을 쬐는 부분만큼은 돌을 사이에 둔다.
‘-라고 하는 것이, 대략적인 만드는 방법이다’
‘기름 빼기라는건 무엇입니까? '
‘대나무에 포함되어 있는 기름 성분을 없애는 작업의 일이다. 구체적으로는 불로 쬔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곰팡이나 해충 대책이 되고, 염도 늘어난다. 요컨데 길게 사용하기 위한 한 방법간이라는 것이다’
‘공부가 됩니다’
‘뭐, 평상시는 귀찮기 때문에 하지 않지만 말야. 이번은 욕조에 사용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나는 신경쓰지 않지만, 목욕통에 대나무의 기름이 떠 있거나 쓰레기나 벌레의 시체가 감돌거나 하고 있으면 싫겠지? '
‘분명히’
여러가지로 욕조가 완성했다.
‘뒤는 뜨거운 물을 배출하는 구멍을 만들어 와’
나이프로 욕조의 일부를 도려내, 그 부분을 개폐식에 어레인지.
‘이것이라면 목욕탕 좋아하는 시끄러운 여자모두도 만족할 것이다’
석회 모르타르의 부뚜막과 대나무의 욕조가 완성했다.
‘절대로 만족해요. 라고 할까 너무 굉장합니다’
‘스스로도 만족의 퀄리티다. 좋아 과보, 즉시 들어가 볼까? '
‘네, 욕실에입니까? '
‘그렇다’
‘그것은 과연…… 다른 (분)편이 일하고 있고 사양합니다…… '
‘조심스러운 녀석이다. 채엽이라면 헤매는 일 없이 들어가겠어’
아하하, 라고 웃는 과보.
그러나 그 직후, 얼굴을 붉게 해 숙였다.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어 부끄러웠던 것 같다.
‘낯가림이다, 과보는’
‘네……. 이것이라도 카케루씨에게는 많이 익숙해지는 편입니다만…… '
‘분명히 최초의 무렵보다는 부서진 느낌이 드는’
나는, 응, 라고 몸을 편다.
한가지 일을 끝내, 피로가 와 하고 덥쳤다.
‘휴게로 하자’
‘네’
모닥불의 앞에서 앉기로 했다.
‘이것, 괜찮다면 사용해 주세요’
그렇게 말해 그녀가 깐 것은 바나나의 잎이다.
엉덩이를 더럽히지 않도록 말하는 배려한 것같다.
‘바나나의 잎을 그러한 식으로 사용한다고는 생각해내지 못했다’
‘사치스러운 사용법이군요, 미안합니다’
‘아니아니, 좋아. 감탄했다. 사양 없게 사용하게 해 받자. 과보도 자신의 엉덩이에 깔면 좋은’
‘는, 네, 감사합니다’
나란히 앉는 우리들.
‘’………… '’
눈앞에서 파식파식 불타는 모닥불을 바라볼 뿐.
(뭔가 이야기하는 편이 좋은 걸까나? 무언에서도 나는 괜찮지만)
묘한 거북함을 안는다.
슬쩍 과보를 보면, 그녀도 어색한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역시 뭔가 이야기해야 한다)
라고는 생각하는 것의 화제가 떠오르지 않는다.
학교의 일이라든지 물으면 좋을까.
이것저것 고민하고 있으면, 과보가 입을 열었다.
‘질문, 좋습니까? '
‘왕, 얼마든지 와라’
‘어와 그…… '
왠지 듣기 어려운 것 같다.
터무니 없는 질문이 튀어 나오는 예감이 했다.
‘어제, 카케루씨는, 시노씨와 함께…… (이었)였어요’
‘아―, 그렇다, 함께 작업을 하고 있던’
역시 좋지 않은 예감이 한다.
‘그, 작업은, 무엇을 하고 있던 것입니까? '
‘라고 하면? '
과보의 얼굴을 들여다 본다.
‘야? 얼굴이 새빨갛다? '
‘어와 그…… '
‘우와, 사양하지 않고 말해 보고? '
평정을 가장하지만, 나의 심중은 온화하지 않았다.
틀림없이 과보는 눈치채고 있다.
나와 시노가 섹스 한 일에.
그리고, 그 일을 이야기하려고 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이런 분위기는 되지 않는다.
‘저, 실은, 어제, 모두가, 그, 욕실, 들어간, 이 아닙니까’
‘왕, 들어갔어’
‘그 때, 나, 본 것입니다’
‘봐도? '
‘시노씨의…… 다리에…… '
‘다리? '
나의 두상에 물음표가 떠오른다.
다리가 어떻게 했다고 할 것이다.
‘그, 흰 뭔가가 늘어지고 있어…… '
앗.
헤아려 버렸다.
‘무슨, 질척질척 한 흰 액체로, 그, 그러니까…… '
거기서 들킨 것인가.
섹스를 들여다 봐지고 있는 기색은 없었다.
그러니까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그렇다면 납득이 간다.
‘그래서, 나와 시노의 사이에 무엇이 있었는지 신경이 쓰이면? '
‘…… 네’
나는 어떻게 한 것인가 머리를 움켜 쥔다.
따돌리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과보는 모르기 때문에 묻고 있는 것은 아니다.
섹스 했던 것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
안 다음 묻고 있다.
이렇게 되면 스트레이트하게 갈 수 밖에 없다.
‘무엇이 있었는지라고 하면, 과보의 상상 대로야’
‘그 거…… '
‘그렇게, 우리들은 섹스 한’
째깍째깍 굳어지는 과보.
잠시 후, ‘역시’라고 중얼거렸다.
‘여러가지 있어, 좋은 기분이 들어, 섹스 한 것이다’
재차 말한다.
과보는 귀까지 붉게 해 숙였다.
그런 그녀의 어깨에 손을 쓴다.
흠칫했지만, 과보는 거절하지 않는다.
‘그 이상의 상세를 알고 싶으면, 텐트 중(안)에서 실천 해 주어’
반강행이지만, 나에게는 이 손 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뒤는 과보가’, 좋습니다! ‘와 도망쳐 갈 뿐이다.
그래서 회화가 끝난다─와 생각했는데.
‘………… 입니다………… '
뭔가 중얼거리는 과보.
‘네? 뭐라고? '
‘상세…… 알고 싶다…… 입니다’
‘어’
굳어지는 나.
‘텐트 중(안)에서, 그, 알고 싶다…… 입니다’
과보의 두상에 김이 나와 있다.
‘, 어이, 어떻게 말하는 일인가 알고 있는지? '
끄덕 수긍하는 과보.
' 나와 섹스 한다는 것이다? '
과보는 굳어졌다.
그리고 몇초후, 다시 수긍했다.
‘………… '
당분간 입다문 후, 나는 말했다.
‘그런가’
그 만큼 말해, 과보의 손목을 잡아 일어선다.
‘텐트, 갈까’
과보는 수긍해,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