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디네와의 대결

운디네와의 대결

우선은 오랫동안 방치해 있던 일을 사과하겠습니다.

이후는 가능한 한, 적어도 1개월 이상간을 비우지 않고 갱신하기 때문에, 부디 끝까지 교제 주십시오.


비이, 라고 벌레의 날개소리에도 닮은 기묘한 소리가 울려 퍼진다.

그리고 띄엄띄엄 들리는 한숨의 소리도.

말할 필요도 없이 그 소리의 발생원은 나의 호흡음이며, 나의 가지는 마법도구 “전마”가 연주하는 진동음이다.

나가 이 “록룡의 심장”에 깃들여 만 하루 쇼타의 도착을 기다리는 동안, 이렇게 해 자기 자신을 높이고 있다.

이 백년의 사이, 남자와의 성행은 커녕 자위조차도 셀수있는 정도 밖에 실시하지 않았다.

그 나가 마치 이것까지의 뒤쳐져 되돌리는것 같이, 일심 불란에 자신의 육체를 위로하고 있다.

‘구, 크후우…… 하앗♡’

그리고 이제 몇 번째가 될까 모르는, 가벼운 도달.

나의 신체는 조금씩 떨려, 몸에 익힌 장식품이 짤랑짤랑 소리를 울린다.

깊은 절정에까지는 도달하지 않기는 하지만, 잔물결(잔물결) (와) 같이 방문하는 쾌감에 의해 우선은 나의 심신은 일정한 만족을 얻는다.

하지만 그것은 한층 더 쾌락을 추구하는 실마리가 되어, 흔들림 전율(함정인) 구육체로부터 전마를 떼어 놓을 수가 없다.

결과, 나의 신체는 이 마법도구에 희롱해지고 계속하는 일이 된다.

유방에 꽉 누르고 유두를 찌부러뜨리는 것이 좋다.

보지에 꽉 누르고 음핵(클리토리스)을 자극하는 것도 또 좋다.

항문에 꽉 누르고 전립선을 꾸짖는 것도 신선해 가끔 씩은 좋다.

용도는 넓고, 여자의 모든 성적 욕구에 용이하게 응할 수 있다, 확실히 만능의 마법도구다.

이러한 마법도구를 남자의 몸으로, 마법의 조력도 얻지 않고 창조해 버렸다는 것이니까 놀라움이다.

완전히…… 쇼타에는 아직 앞으로도 놀라게 해질 것 같다.

‘하…… 하아…… 아우웃♡’

작은 물결은 끊임없이 이 몸에 밀어닥쳐, 그때마다 한때의 충족감(절정)을 얻는다.

하지만 행복한 기분으로 있을 수 있는 것도 그저 순간.

백년전이라면, 그 아이의 존재를 몰랐던 나라면 모르겠으나.

‘부족하다…… 이런 마법도구에서는 나의 굶주림을 채울 수 없다…… 하앙♡’

그렇다. 쇼타의 손은, 입술은, 혀는, 그리고 일물[逸物]은, 이런 피가 다니지 않는 마법도구보다 훌륭할 것이 틀림없다 것에!

사실이라면 지금쯤, 나와 쇼타는 벌써 연결되고 있을 것(이었)였는데!

흰색 엘프와 흑엘프들의 선망의 시선을 받으면서, 나가 2천년의 세월을 소비해 연구한 쇼타가 정신을 잃을 때까지, 날뛰고 비룡을 타 해내는 나의 허리 사용을 피로[披露] 해 준 것을!

하지만 그 밤, 나는 깨달았다.

쇼타가 꿈에 보았다고 하는 검은 용의 정체를.

그 검은 용의 이야기를 들은 직후, 나는 곧바로 엘프 점성술을 실시한 것이다.

그러면이야말로 나는 인내력을 총동원해 의식의 일정을 늘려, 더 한층 흰색 엘프와 흑엘프들에게’쇼타를 좋아하게 범해도 좋은’라고 고했다.

그렇게 하는 일로 나와 쇼타는 더욱 큰 힘을 얻을 수 있는 까닭에.

별은 뭐든지 알고 있다. 밤하늘을 물들이는 많은 별들의 움직임─깜박임─빛을 통해서, 이 대지에 살아있는 온갖자들의 과거─현재─미래를 모두 간파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고대의 엘프…… 라고는 말해도 그저 천년전까지는 이 정도의 점성술은, 태어나 오십년뿐인 영아(젖먹이)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던 것이지만, 나 이외의 초록 엘프가 이 대지로부터 모습을 숨긴 이후, 이 비의를 사용할 수 있는 엘프는 나 외에는 없게 되어 버렸다.

여하튼 그 점성술을 이용해, 나는 미래를 예지했다.

나가 주(양귀비인가) 차는 일에 의해, 흰색 엘프와 흑엘프는 어쨌든지 쇼타의 자식을 다 짜려고 획책 하는 일.

그 결과, 겨우 인간의 아이와 경시한 결과에 역관광을 당하는 일.

생각하지 않는 전개에 초조해 하는 흰색 엘프와 흑엘프의 족장은, 얕은 생각에도 상위 정령을 소환해 그 조력을 청하는 일.

그리고 지금쯤, 모든 여자가 희롱해지고 있는 일일 것이다…… 쇼타라고 하는 인간의 형태를 한 폭풍우(데아슈트룸)에 삼켜져 일절의 허식을 바람에 날아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것이 비록 인간이나 엘프보다 아득하게 고차원인 존재인 상위 정령(이어)여도, 다.

하앗♡쿠, 쿠후후후…… 쇼타야! 모두를 삼켜, 다 그리고 먹어라!

그렇게 해서 너가 더욱 규격외의 남자로 성장했을 때, 그 때에는…… 하우웃♡

하지만…… 오호(아아), 때의 모래알이야. 지금만은 그 흘러내리는 속도를 빨리 해 주지 않을까.

그렇지 않으면 나는…… 쇼타의 그 씩씩한 육봉을 바란 나머지, 고기의 욱신거림에 정신을 침식해져 버릴 것 같다!

꽉 쥔 전마에 마력(마나)을 보내는 일에 의해, 전마의 진동이 더욱 강해진다.

야암의 고요하게 휩싸여진 숲에, 마법도구의 구동음과 짐승의 신음소리만이 다만 기분 나쁘게 하(메아리) 했다.

◇◆◇◆◇

‘는 히 좋은 있는♡전신 미끈미끈해 움찔움찔 해 버린다아아아아아♡엄청이 눌러 대어 절의 부엌♡♡♡’

나의 신체안(-)에 목만 남겨 붙잡힌 사냥감이, 멍청한 얼굴을 쬐어 외치고 있다.

물의 집합체인 나의 체내 거두어들여진 지금까지의 남들과 거의 같은 반응이다.

지능도 의사도 가지지 않는 암컷(메스) 슬라임에 포식 되었던 것처럼, 전신을 감싸 기어다니는 점성의 액체의 불쾌감에 얼굴을 비뚤어지게 해, 그렇지 않아도 적은 마력(마나)과 정력을 들이마셔 다하여져 그대로 풀어지고 양분이 될 수 밖에 없다고 하는 절망에 울어 목숨구걸을 할 뿐(만큼)의, 불쌍한 생물에 되어 내릴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지금의 이 남자…… 쇼타는 다르다.

비록 천개의 바늘로 찔리든지, 미노타우로스의 두꺼운 혀로 핥아대지든지, 냉수를 퍼부을 수 있든지 불길로 쬐어지든지, 엘프의 비약으로 뇌를 능욕 된 상태에서는, 번을 넘은 고통도 천상의 쾌락으로 변일 것이다.

그 증거로…… 이봐요, 지금도 이 남자는 전신의 구멍이라고 하는 구멍을 끊임없이 자극되고 있다고 하는데, 싫어하기는 커녕 군침을 흘려 보내 기뻐하고 있다.

그것이 불쌍하기도 해, 우스꽝스럽기도 하다.

완전히…… 상위 정령의 우리, 이런 시시한 남자에게 그저 일순간이라고는 해도 압도되었다는 등…… (와)과 화가 남을 기억하는 것도, 나는 곧바로 히죽 미소를 띄운다.

여하에 유별난 마력(마나)을 가지고 있어도, 여하에 월등함인 자지를 매달고 있어도, 결국은 인간의 오스 녀석…… 이 약육강식의 세계에서는 최저변의 생물에 지나지 않고, 상위 정령의 나에게 저항할 수 있을 합당한 이유 따위 없다.

하지만 다른 어중이떠중이의 오스와 비교할 수가 없을만큼 우수한 것은 확실하다.

금방 죽이는 것 같은 일은 하지 않는다.

엘프로조차 용이하게 교배 할 수 있을 정도의 상질의 정액의 소유자다. 이대로 다 제대로 짜 주자구.

어차피 이 애송이는 나의 체내로부터는 피할 수 없다. 시간을 들이고 서서히 희롱하는 것도 좋다, 단번에 모든 마력(마나)과 정액을 들이마셔 말려 죽이는 것도 좋다, 다.

…… 응?

이 애송이, 나의 체내에 붙잡힌 채로 상태로 상도 허리를 흔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FUFUFU! 불쌍한일까 인간의 애송이야! 그래서 나의 보지를 찌르고 있을 생각인가!?

아주 조금만 장대한 자지를 가지고 있다고해도, 이 나를 인간이나 엘프의 메스와 같이 공략하려고는…… 가소로움 천만!

영약으로 전신의 감각이 예민하게 되어 있는 지금, 보통의 인간이라면 솜털을 산들바람에 어루만져진 것 뿐으로 절정 해 버린다.

그런 상태로 나의 신체를 구성하는 물에 의한 전신 애무에 견딜 수 있을까 보냐!

FUFU, 뭐 손가락 한 개조차 움직이는 것도 곤란한 이 상황으로, 기특하게도 허리를 전후 시킬 수가 있는 그 기백은 경탄에 적합하지만…… 읏♡

하지만 그 정도의 변변치않은 허리 사용으로, 응읏♡이 상위 정령인 나를, 하웃♡어떻게든 할 수 있으면…… 아하앙♡

‘는 히♡기분, 주의라고, 괴로운데♡고사가, 굽실굽실, 움직여 버리는 것 뺨♡’

너, 너 언제까지 허리를 계속 흔들고 있다!?

‘히있는♡머리 파가 되면서, 점진이 자지가 된 것 같아, 바보같이 굽실굽실 하는 것 수기 좋다♡’

응옷!? 쓰, 쓸데없는 저항은 그만두어라! 그런 일을 해도 나에게는 효과가 없다…… 하오오옷!?

‘아는♡여기가 디네 사응의 기분 좋으면 개인가에? 자 좀 더 굽실굽실 하지 않으면…… 에이, 에이! '

하아앗♡바, 바보 같은…… 보통의 인간이라면 이미 폐인이 되어 있을 것인데…… 응오오옷♡

그, 그러나 나를 굴복 시키는 것에는 이르지 않는다! 나의 자궁(핵)은 아득한 깊은 속에 있어, 너의 장대한 자지를 가지고 해도 결코 닿지 않는다!

그렇게 하고 있는 동안에, 너의 정액을 모두 헛된 공격 시켜 버리면 좋은 것이니까! 최대한 쓸데없는 발버둥질을…… 응? 뭐야? 나의 신체에 위화감이……?

‘있어? 디네 사응의 보지의 안쪽에, 하트 같은 것이 있다…… 뭐이거어? '

하? 에? 뭐?

바, 바보 같은!? 심장부에 있어야 할 나의 자궁(핵)이, 왜 하복부의 근처에까지 하강하고 있다!?

있을 수 없다! 나의 의사 (와)는 관계없는 것으로, 마치 마도승강기(엘레베이터) (와) 같이, 애송이의 자지에 향하여 내려 가는!?

아, 앗, 그런, 그만두어라, 그 이상 내리면 나의 자궁(핵)이 애송이의 자지의 끝 쪽으로 접해 버리는 그런 일이 되면 어떠한 상위 정령의 나와라고 어떻게 될까 반대 이 우리 인간의 자지 따위에 굴할 리가 없다!

튼.

”아비이좋다!?”

응구오오호오오오오오!! 시, 신체가, 저려, 눈으로부터 불꽃이가가가…… !

‘어쩐지 모르지만, 이 하트를 자지로 찔러 버려라! 에잇에잇 네 있고! '

딱, 딱, 톡톡 톡톡!

”♡쿠히잇♡♡”

‘♡이 하트, 프뉴프뉴 하고 있어, 끝 쪽으로 츗츄는 달라붙어 기분 좋아♡읏♡하앗♡그것♡’

그, 그만두어라!! 아히이♡그, 그 이상 찔리면, 절정에 달해 버리는♡자아를 유지할 수 없게 되고는 끝낸다앗♡♡♡

나는 존재의 위기를 느껴 스스로의 신체를 구성하는 물의 점(-)도(-)를 변화시켰다.

‘아, 어? 몸이 생각해? 말투가, 둔하고, 되어…… '

좋다, 이것으로 애송이의 허리의 움직임을 봉했다!

뒤는 자궁(핵)을 자지로부터 갈라 놓으면……

‘아, 그렇지만 이 미끄덩미끄덩이 자지에 얽혀 붙어…… 앗앗, ♡’

애송이가 한심한 비명을 지른 순간, 나의 체내에서 뭔가가 벌어졌다.

뷰룩!! 브분!! 드푼!!

점도를 더한 물의 신체를 아랑곳하지 않고, 애송이의 자지로부터 발해진 정액이 나의 자궁(핵)을 지근거리로부터 공격해 관철했다.

방대한 마력(마나)을 포함한 대량의 뜨거운 정액이, 두 번, 세번, 4번과 연달아 나의 자궁(핵)을 뚫는다.

마치 밀어닥치는 홍수 (와) 같은 기세에, 나의 신체는 그때마다 움찔움찔 날아 뛴다.

그 무자비한 사격은 실로 10번을 세어, 나는 그 충격의 강함에 비명은 커녕 신음소리조차 내는 일도 하지 못하고.

애송이의 신체와 나의 신체가 주르륵 벗겨내져 양자들에게 지면에 대자[大の字]에 넘어진다.

다 녹는, 자칫하면 한심할만큼 채워진 웃는 얼굴을 띄우고 있는 애송이와는 반대극적으로, 나는 이미 눈을 뒤집으면서 의식을 손놓고 있었다.


지금부터는 활동 보고 따위도 갱신해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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