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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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도 10일이 되어, 상당히 따뜻해져 왔다. 조석은 아직 춥기는 하지만, 일중은 매우 보내기 쉽다. 오늘 나는 노이 라드령의 미궁 도시, 마후라에 정면 출발한다. 마차로 일주일간정도의 거리이지만, 신체 강화와 자동 회복의 스킬을 사용해, 가능하면 이틀에 도착할 예정이다.
‘우우, 세이날 절대 마중 나오는 냐. 죽으면 허락하지 않는 냐’
‘아, 반드시 돌아와 마중 나온다. 니냐야말로 몸에는 조심하는 것이야’
나 벗기는 질질 끄는 니냐를 껴안으면서, 잠깐의 이별을 고한다. 그러나 정말로 안아 마음 좋구나. 나긋나긋한 몸에 몸을 가리는 체모. 니냐가 어떤 작업을 내려 주시는지 모르지만, 동료가 되면 소중히 해 주자.
‘세이씨, 또 와 주세요’
‘아, 가능하면 이따금 얼굴을 내민다. 나는 모험자이기도 하지만 짐운반인이다. 마그트에 일로 오는 일도 있을 것이고’
유이나도 만났을 무렵과는 딴사람과 같은, 밝은 미소녀가 되었다. 남성 불신의 트라우마의 원흉이 된 즈마는 죽었고, 지금은 이 가게 제일의 인기인이다. 나와는 변함없이 같은 가격으로 자 주지만, 다른 손님이란 몇배도 다른 가격인것 같다.
조금 걱정인 것은, 유이나의 성을 눈을 뜨게 해 버려, 이 나이에 음란 기색이 되어 버린 것이다. 절정에 이를 때마다 큰 소리로 헐떡거림, 복도까지 목소리가 울린다. 하지만 일견 얌전한 것 같은 미소녀와의 갭은 손님 접수가 좋고, 부동의 인기 넘버원으로 하고 있는 것 같다.
‘응, 가끔 씩은 얼굴을 보이세요’
‘소아라, 신세를 졌군. 또 놀러 와’
나는 숙소의 앞에서 세 명과 헤어져, 모험자 협회로 향한다. 도중 되돌아 보면, 니냐가 유이나에 껴안는동질질 끄고 있다. 소아라가 위로하고 있는 것 같다. 미련이 남는 생각이지만 어쩔 수 없다. 니냐는 작업 없음이고, 나는 비전투직의 짐운반인이다. 지금의 나는 자신의 주선으로 힘껏. 2년 뒤에까지에 니냐와 함께 모험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붙인다. 그것이 새로운 목표다.
모험자 협회에서는 게시판에 첩지가 쳐지고 있어 사람무리가 되어 있었다. 약초 채취나 상인의 호위 의뢰 따위다. 지금부터 따뜻해지면 약초가 잡히게 되어, 의뢰도 증가할 것이다.
나는 이리나가 있는 카운터에 간다.
‘아, 세이씨’
' 신세를 졌군, 이리나. 나는 오늘 마그트를 나가기 때문에 인사를, 이라고 생각해서 말이야'
‘그렇게…… 입니까. 어느 쪽으로 갈 수 있습니까? '
‘노이 라드령의 미궁 도시 마후라의 예정이다’
‘타령입니까. 뭐 세이씨는 짐운반인이기 때문에, 괜찮겠지요’
‘응? 짐운반인이 아니면 좋지 않는 것인지? '
‘예, 실력이 있는 모험자로서 인정되는 것은, 동급 이상이기 때문에. 철급이라면 경시해져, 이리시 시에 몸에 걸친 전부 벗겨지거나 여성이라면 여러 가지 요구되는 일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짐운반인이라면 조합의 후원자도 있고, 당치 않음이 요구될 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과연. 역시 짐운반 인조합에 들어가 정답(이었)였구나. 마후라에는 뭔가 의뢰를 받아 가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이리나에는 정말로 신세를 졌다. 특히 킨들을 소개해 주어 정말로 살아났어. 그런데 달콤한 것은 좋아하는가? '
‘달콤한 것? 그렇다면 좋아하지만…… '
‘이것은 그저 답례다. 그것은’
‘예!? 이 달콤한 냄새는’
나는 오타루에 들어갈 수 있던 벌꿀을 카운터에 둬, 그 자리를 떠난다. 벌꿀은 고가로, 이 양에서도 약간의 돈화수매는 시시하다. 출처(소)를 (들)물어도 곤란하므로, 그 자리를 곧바로 떨어진다. 이리나에는 정말로 신세를 졌고, 이 정도는 당연할 것이다.
모험자 협회를 나오면 짐운반 인조합에 얼굴을 내밀어, 초인종을 말한다. 나온 사람은 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짐운반인의 세이다. 노이 라드령의 마후라에 가는 일이 되어서 말이야. 그쪽 방면으로 뭔가 일은 없는가? '
‘노이 라드군요. 에엣또, 조금 기다려’
대장을 조사하는 담당자. 뭐, 일이 없어도 상관없지만.
‘으응, 마후라에는 편지가 한 통 있을 뿐이군요. 보수는 소은화 2매이지만 어떻게 해? '
‘보낼 곳은 어디가 되어? '
‘마후라의 짐운반 인조합이야’
‘곧바로 준비할 수 있다면 받자’
‘알았어요. 조금 기다려 줘. 지금 준비해요’
그렇게 말해 편지와 의뢰 용지를 받는다. 마그트로부터 마후라의 조합에서 소은화 2매. 기재에 실수는 없는 것 같다.
‘이것을 편지와 함께 마후라의 조합에 가져 가면 의뢰는 종료. 그 자리에서 돈을 받을 수 있어요’
‘알았다. 반드시 보내’
나는 편지를 수납에 넣어, 조합을 뒤로 한다. 동쪽의 문에서 나올 때, 뒤로부터 알토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작별은 어젯밤 끝냈을 것이다.
‘세이, 건강하게 해’
‘우우, 세이씨. 언제라도 돌아와 주세요’
‘세이씨, 신세를 졌던’
‘건강해’
나는 그들에게 손을 흔들어 문을 빠져 나간다. 마그트에서는 모험자로서의 활동을 시작해, 경험을 쌓을 수가 있었다. 언젠가 미궁주를 알토들과 토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구나.
나는 신체 강화를 발동해, 마그트를 뒤로 한다. 목표로 하고는 개구리의 미궁이 있는 노이 라드령 마후라이다.
세이(카르스안바리아스) 14세 레벨 29
작업짐운반인
스킬 고속 학습 감정 3 자동 회복 5 수납 6 마력 조작 6 마력 감지 4 신체 조작 6 신체 강화 5 물질 강화 4 방중술 순각 4 순동 3 투척 4 검술 5 창술 5 기색 은폐 3 기색 짐작 3 불마법 3 바람 마법 3 흙마법 2 수마법 2 광마법 3 그림자 마법 3 회복 마법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