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 3

보복 3

계단을 한걸음 한걸음 밟으면서, 올라 간다. 이상하게 긴장감은 없다. 만약의 경우가 되면 밤의 어둠을 타 도망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 일, 11명을 죽인 것으로, 기분이 너무 커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1 호흡 둬, 마음을 단단히 먹는다. 계단의 중간 정도로부터, 만약을 위해 기색을 은폐 하면서 계단을 다 올랐다.

‘정보 대로다’

회수인의 말한 대로다. 마법도구의 조명으로 비추어지고 있는 2층은, 몇개의 문이 있어, 내부가 조원들의 대기소가 되어 있는 것 같다. 다행히 지금 있는 계단이나, 복도에 사람의 그림자는 없다. 복도를 조금 걸으면 3층에의 계단이 있다. 여기로부터는 신중하게 가지 않으면 안 된다. 정보 대로라면, 3층이 사무소 본부에서, 현재 바르타리스 일가의 머리와 간부 여섯 명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방에의 철문을 지키는 호위가 두 명.

과연 긴장해 왔다. 고동이 크게 울려 가 입안이 마르고 있는 것이 안다.

계단을 오른다. 기색을 죽이면서, 층계참을 지나 몸을 굽혀 주의 깊게 올라 간다.

3층의 모습을 살핀다. 좋아, 계단의 정면에는 입구가 없다. 갑자기 호위의 녀석들과 정면충돌이 되는 일은 없는 것 같다. 계단 위까지 가, 일순간얼굴만 내, 복도를 방문한다. 정보 대로다. 철문의 좌우에, 검을 내린 남자가 두 명. 곤란한, 일순간만 엿본 것이지만, 발견되었을 것인가. 어딘지 모르게, 호위의 한사람이 이쪽에 시선을 옮긴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기분탓일까.

신체 조작을 사용해, 감각, 특히 청각을 강화한다. 당분간 시간이 지나지만, 녀석들이 뭔가 행동을 일으키려고 하는 기색은 없다.

원래, 녀석들은 별로 생명을 노려지고 있다고 하는 의식은 없을 것이다. 호위가 달인인가는 불명하지만, 어디까지나 녀석들은 일이니까 철문의 앞에 서 있는 것이며, 지금부터 암살자가 공격해 와, 정말로 서로 죽이기를 한다고 하는 기개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러면 차라리, 당당히 녀석들의 앞에 걸어가, 기습으로 검을 뽑아, 베어 넘어뜨려 줄까.

아니, 녀석들은 철문의 좌우에 진을 치고 있다. 그러면, 자신있는 철구공격이 좋을 것이다. 직선상에 두 명 있으므로, 노리기 쉽다. 중거리로부터의 공격을 할 수 있으므로, 실패해도 도망치기 쉽다. 하지만, 진은합금의 철구를 두고 오는 일이 되어 버린다. 아니, 나에게는 인형 미궁 11 계층 발견의 보장금도 있다. 돈은 얼마든지 있다. 철타마이치개를 잃을 가능성보다, 도망치기 쉬움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만약을 위해, 마력 회복약을 삼킨다. 수납으로부터 철구를 꺼내, 마력을 담기 시작한다. 녀석들의 움직이는 기색은 없다. 마력 충전 완료다. 어떻게 한다, 단번에 뛰쳐나올까. 아니, 경계될지도 모른다. 조원의 행세를 해, 천천히 걸어 가자. 긴장에 고동이 크게 울린다. 안정시켜, 언제나 하고 있는 일이 아닌가. 투척의 스킬을 의식한다. 좋아, 가겠어.

나는 계단을 올라, 느긋한 발걸음으로 3층의 복도를 걸어간다. 녀석들은 나에게 시선을 옮긴다. 아무래도 나의 일을 전혀 경계하고 있지 않다.

‘응? 무엇이다, 너? '

‘예, 호위(분)편에, 야식을 옮기도록 들어서’

‘편, 센스가 있지 않은가…… '

나는 철구를 녀석들로부터 안보이게, 큰 모션으로 기세를 붙여, 내던졌다.

‘!? '

호위의 녀석은 반사적으로일까, 철구를 근소한 차이로 주고 받는다. 하지만…….

'’

나의 목적은 최초부터 사선상에 있던, 후방의 남자의 안면. 훌륭히 명중해, 두엽을 파괴하는 둔한 소리가 났다.

기이이인과 금속음이 울린다. 나와 호위의 남자의 검이 서로 겹쳤다. 과연 간부의 호위답게, 송사리와는 다른 것 같다. 검은 아카테쓰제로, 한 치 늦어 마력이 통해진다. 마력 조작의 실력은 별일 아닌 것 같다.

‘너, 어이! 누군가…… 웃!? '

나는 검에서의 연속 공격으로 이행한다. 이 녀석이 큰 소리로 도움을 부를 것 같게 되었으므로, 소리를 낼 여유를 주지 않는다. 검술은 내 쪽이 위에서, 녀석은 일방적인 방어전이다.

‘아, 쿳, 어이, 기다려라고…… '

완전하게 엉거주춤한 자세로, 이미 결착은 시간의 문제다. 이대로 신체 강화를 계속하는 것은, 마력 소비가 격렬하다. 단번에 차는 것을 붙인다.

나는 순각으로 녀석의 옆에 이동해, 목 목표로 해 횡치기의 일선을 내질렀다.

‘!? '

궁지에 몰린 쥐 고양이를 문다라고 하는 녀석일까. 나의 검은 녀석의 목을 벤 것이지만, 상대는 혼신의 한번 휘두름을 내질러, 나의 목을 파악했다. 곤란한, 상처에 손을 댄다. 포션을…….

아무래도 상처는 얕고, 굵은 혈관을 베어질 정도는 아니었다. 결과적으로 호위의 두 명을 넘어뜨릴 수 있었지만, 승부를 너무 서둘렀는지. 운이 나쁘면 치명상을 입어 버리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천천히 하고 있는 시간은 없다. 나는 두 명의 시체와 철구를 수납에 거두어, 만약을 위해, 체력 회복약을 마신다.

소리를 죽여, 신경을 집중시킨다. 3층에도, 2층에도 변화는 없다. 전투로 소리를 내 버린 것이지만, 3층은 이 철문이다. 방음 효과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 치더라도, 이 철문, 어떻게 해 줄까. 과연 파괴하는 것은 어렵다. 진은합금의 추라면 파괴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일 하면 당연히 경계되어 안에 있는 전원은 임전 태세가 되어 버린다.

어떻게 한다, 이대로 돌아갈까. 하지만, 여기까지 온 것이다. 코디스를 죽여, 미시리나 창녀들을 난폭하게 취급하고 있는 녀석들의 두목, 바르타리스의 숨통을, 이 손으로 끊어 주고 싶다. 내가 당분간 망설이고 있으면, 짤각 소리가 나, 천천히 철문이 열리기 시작한다.

곤란하닷! 어떻게 하는, 도망친다면 지금 밖에 없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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