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12화 기적을 일으키는 천황

제 412화 기적을 일으키는 천황

‘아이시스, 준비는 좋은가? '

”네동야님. 동야님의 애노예 전원, 모든 준비는 갖추어지고 있습니다”

나는 가들 전원에게 의식을 잇는다. 따뜻한 힘이 나의 마음에 흘러들어 온다. 한사람 한사람의 연결을 분명히 알아, 나의 신체를 채워 주었다.

모두, 고마워요.

”오빠는 정말 호인이지요. 거기가 좋지만”

“동야는 옛부터 그렇다”

”과연은 오라버니예요. 이것으로 마계도 오라버니의 지배하예요”

일부에 음험한 말을 하고 있는 것이 있지만 평소의 일로 애교다.

”토야, 유그드라실이 협력해 준다고”

테나로부터 뜻밖의 화제가 내려진다. 유그드라실은 세계수의 일이 아닌가. 상당히 오래간만이다 그 이름.

‘사실인가? '

”오래 된 것 사도도동야야. 세계는 더욱 더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

확실히 말을 주고 받는 것은 꽤 오래간만이다.

세계수 유그드라실은 신성동야성에 있는 옥좌에 머문 핵에 본체가 있는 일이 되어 있지만, 말을 주고 받는 것은 거의 없다.

존재 그 자체는 언제나 곁에 느끼고 있으므로 자고 있다든가인가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언제나 우리의 일을 보고 있었는지? '

”. 그와 같이. 나는 세계수. 이 세계의 근간이 되는 존재야. 모두 보고 있다. 저것 이래 전혀 말을 걸어 오지 않았으니까 나 외로웠어요”

‘미안 미안. 라고 할까, 뭔가 캐릭터 변함없어? '

장엄한 소리를 내는 위엄이 있는 노인이라는 느낌(이었)였는데, 지금의 이 녀석은 뭔가 김의 가벼운 근처의 할아버지라는 느낌이 든다.

”, 너의 덕분이야. 세계가 기쁨에 채워져 나의 수명도 꽤 늘어났다. 즉 젊어지고 있다. 게다가, 이전과 같이 다 죽어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기분도 밝고의”

”지지, 지금은 바쁘기 때문에 요건을 말한다”

오래간만인 것으로 무심코 이야기해 버리고 있던 유그드라실에 테나의 클레임이 들어간다.

‘라고 할까 지지라는건 뭐야? '

”테나응은 언제나 지루한 지지의 의논 상대가 되어 줄거니까. 이번 일도 테나응 끊은 부탁이니까”

”응, 별로 그렇지도 않다. 토야라면 혼자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고 싶지 않으면 지지는 오히려 좋다”

”지지손크!! 그렇게 말하지 않고 협력시켜 줘. 나중에 세계수의 과실 주기 때문에”

”별로 좋다. 마리아의 애플 파이가 맛있었다”

”지지다브르손크!!?”

‘, 조금 전부터 전혀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지만, 방해 한다면 물러나 있어 줄래? '

”책, 미안 미안. 이 마계를 구하는 것은 나의 반신을 구하는 것에도 된다”

‘응? 반신—-라고 하는 일은, 여기에도 세계수가 있는지’

”그와 같이. 나의 분신과 같은 것이다. 원래는 하나의 존재(이었)였기 때문인. 지금은 건강을 없애고 있지만, 그대가 이 세계를 신력[神力]으로 채우면 다시 소생해 나의 슬하로 돌아올 것이다”

세계수는 원래 표리 세계가 분할되기 전은 지금의 이차원신족들이 주거지를 짓고 있는 근처에 서 있던 것 같다.

즉 세계의 한가운데에 자리잡고 있었지만, 신들의 싸움으로 현계와 마계가 접어져 이차원신족들이 봉인되었을 때에 세계수도 2개로 갈라진 것 같다.

긴 세월을 들여 현계에서 제일 영적인 장소인 정령의 숲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의 세계수는 분쟁만 하는 사람들의 한탄에 의해 건강을 없애, 거의 생명력을 잃고 있는 것 같다.

”지금부터 이쪽의 세계수에 파이프를 잇는다. 그대 신력[神力]으로 채워 줘. 그러면 지금부터 그대가 사용하려고 하고 있는 힘도 보다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과연. 알았다. 좋아, 이야기가 빗나갔지만, 모두 부탁한다”

나는 보로네스를 시작해 마결정을 통해 타오크 대륙 전 국토에서 이 상태를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외친다.

‘보는 것이 좋다! 천황, 사도도동야가, 너희들에게 기적을 가져오자! '

나의 안에 아이 신부와 애노예들의 힘이 흘러들어 온다.

아이시스를 통해 전원의 의식을 연결시켜, 생명의 힘을 대지에 채운다.

이것은 이전, 유그드라실로 만든 옥좌가 완성해, 신성동야성의 완성 피로[披露] 식전때, 창조신의 힘을 빌려 행사한 극한 신격 마법 곳드티아를 우리의 힘만으로 재현 하는 시도다.

그 때, 힘의 너무 사용해 넘어져 버린 나를 아이시스를 시작해 아이가들 전원이 손을 잡아 생명의 순환을 도와 준 연결 마법을 응용한다.

소생 마법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하게 없어진 생명을 되찾는 것 만이 아니다.

몇개인가 효력이 나오는데 조건이 있다.

래이즈 데드나 엔젤 패더 따위의 신격 마법으로 소생 하려면 그 사람 자신의 선행의 마음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일이다.

여러가지 날려 설명하면, 즉, 이것은 나 자신이 그렇게 바라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소생 마법은 악인에게는 효력이 없다고 말하는 일.

내가 소생하게 할 수가 있는 것은, 내가 소생하게 하고 싶으면 바라고 있는 사람만이라고 하는 일이다.

곳드티아때도 그랬다.

소생할 수가 있던 것은 악이 아닌 사람들만.

무엇이 선으로 무엇이 악인가. 그것은 가치관에 의해 바뀔 것이다.

정의 같은건 입장에 의해 180도 바뀌어 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1개만 악이라면 단정할 수가 있는 일이 있다.

그것은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때문에) 타인을 아무렇지도 않게 괴롭히는 것.

이것만은 틀림없이 선은 아니다. 나는 자신이 절대로 올바른 존재 따위와 잘난체하거나는 하고 있지 않을 생각이다.

하지만, 적어도 내가 관련된 사람들에게 행복하기 좋겠다고 바라고 있다. 불합리한 악으로 생활을 빼앗긴 사람들이 있어, 그것을 구하는 수단을 가지고 있는 이상, 나는 그것을 행사하는 일에 주저함을 가지고 싶지 않았다.

나는 떠올라 이 나라의 전모가 보이는 장소까지 뛰어 오른다.

그리고 하늘을 빼들어, 가지고 있는 힘의 모든 것을 집중시켰다.

‘개’

빛이 하늘에 모여 간다. 굉굉과 빛나는 마력이 바람을 만들어 내, 만들어 낸 소리는 공기를 진동시켜, 모인 힘의 분류는 대지를 흔들었다.

‘아이시스, 도와줘’

‘잘 알았습니다, 동야님’

아이시스는 힘을 100% 행사하기 위해(때문에) 게이트를 열어 육체를 사념체에 되돌려 병렬 사고를 정지시키고 모든 힘을 집중시킨다.

”애노예 전원, 스피릿 퓨전에 의해 연결이 완료. 동야님의 모든 리미터를 해제합니다”

‘마르치록크바스토엔제르페작! 파페크트리자레크션! 융합’

나의 소생 마법의 빛이 치유의 빛과 융합한다. 2개의 빛이 서로 섞여, 새로운 기적의 빛을 만들어 낸다.

”낳는, 동야, 우리들의 힘도 마음껏 사용해라!”

”동야님의 소원, 우리 전원이 도와요”

리리아와 리리아나의 응원이 머릿속에 영향을 주어 마음 좋다.

모두가 각자가 나에게 응원의 말을 보내 준다. 나는 이렇게도 사랑해 주는 모두가 사랑스러워서 견딜 수 없다.

‘좋아, 가겠어!! 세계야, 이것이 기적이다! 극한 신격 마법 곳드티아’

평상시는 억제하고 있는 마력, 스킬 파워, 신력[神力]을 총동원해 하늘에 담는다. 그리고 발해진 커다란 치유의 빛이 비와 같이 왕도 전 국토에 쏟아졌다.

천사의 날개가 국중에 춤추어 졌다. 흰 빛은 이윽고 치유의 초록으로 바뀌어, 사람들의 망해[亡骸]를 싸 간다.

‘, 오오오, 오오오오, 이, 이것은―–’

‘, 바보 같은, 신격 마법이라면!? '

사르타나는 눈을 부릅떠 입을 쩍 열고 있다.

불합리한 죽음을 맞이한 생명이 숨결을 되찾아 간다. 다가르들의 안쪽에 안치하고 있던 왕족들의 망해[亡骸]도 차례차례로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 벨 최’

‘당신’

다가르의 아내일 것이다. 아가씨와 함께 눈물을 흘려 얼싸안고 있었다.

다른 녀석들도 같다. 제멋대로인 왕에 의해 빼앗긴 젊은 생명들은 차례차례로 소생해 간다.

‘인가, 신—바야흐로, 신—-’

‘신님—-’

다가르는 아가씨, 아내와 함께 그 자리에서 엎드려 목을 늘어진다.

성공이다. 모두의 마음을 한데 합쳐 연결시키는 것으로, 극한 신격 마법을 재현 할 수가 있었다.

나의 안의 신력[神力]이 굉장한 기세로 줄어들어 간다. 탈진감이 굉장한 기세로 덤벼 들어 의식이 날 것 같게 되지만, 이전만큼은 아니다.

세계가 소생의 빛에 휩싸여졌다. 생명의 숨결이 눈을 떠 간다. 과연 이전과 같이 건물이나 자연을 되살아나게 하거나는 되어 있지 않는 것 같지만, 그런데도 충분한 위력이라고 할 수 있자.

”―–, 오오오, 이것은, 뭐라고 하는 생명의 분류인가”

”눈을 떴는지, 우리 반신이야”

머릿속에서 유그드라실과 하나 더 같은 장엄한 노인의 목소리가 울렸다. 이것이 이쪽의 유그드라실의 소리일 것이다.

”정말로 감사하겠어, 축복의 신이야. 이것으로 세계는 소생한다”

거기서 변화는 일어났다.

소생한 생명 만이 아니고, 전쟁에 의해 파괴된 건물, 자연의 생명까지도가 차례차례로 소생해 가는 것이 전해져 온다.

━”세계수의 소생이 완료. 세계수의 핵을 1개에 융합해 신성동야성의 옥좌에 안치합니다. 창조신의 축복 발동. 현계와 마계의 생명의 순환이 사도도동야에 환원됩니다”━

나의 안에 힘이 흘러들어 온다. 온 세상의 생명의 순환이 나를 경유하는 것으로, 신력[神力]이 세계에 환원되어 그 순환이 다시 나의 곁으로력으로서 돌아온다.

굉장한 힘이다. 온 세상의 사람들의 기쁨의 에너지가 나를 채워 준다.

”감사하겠어, 사도도동야. 이것으로 나는 다시 하나의 존재가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까지 뭔가가 바뀔 것은 아니다. 나는 그대의 안에서 세계의 장래를 지켜본다고 하자. 아, 그렇지만 테나응에게는 때때로 말을 걸기 때문에”

”지지, 좋은 이야기에 되기 시작했었는데 불필요한 일 말하지 않는다”

”불평 말해졌다!? 지지 더욱 쇼크!!”

하하하, 왠지 떠들썩한 녀석이 되었군.

이것으로 세계는 이상한 분쟁을 반복하는 일도 없어질 것이다.

그런데, 이번은 악인의 단죄라고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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