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52화 섬광과 같이 달려나가라

제 352화 섬광과 같이 달려나가라

‘그러면 봉인 장치, 해제 개시’

”양해[了解]. 각자, 봉인 장치의 해제 작업에 들어가 주세요”

8혈집이 일제히 봉인 장치를 해제한다.

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

세계 전체가 땅울림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대지가 떨려, 바다가 거칠어져, 하늘이 운다.

생물들은 당황해, 새나 동물들은 도망치고 망설인다.

정령의 숲의 정령왕은 세계수와 함께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우리 신이야. 이 세계를 지켜 주세요’

”세계가 있어야 할 모습에 돌아온다. 걱정할 것은 없을 것이어요”

‘세계수야. 그렇네요, 그 분이라면 반드시 어떻게든 해 주시는’

세계수 유그드라실의 소리에 수긍하는 정령왕.

세계의 장래를 동야에 맡기는 것이었다.

※※※※※

━마계━

‘때는 왔다. 자 동지 제군, 지금이야말로 싸움의 갈증을 적실 때다! 진행하고오! '

마계의 군세가 비공정에 탑승해 침공을 개시한다.

‘자 간다, 마계가 자랑하는 정강들이야’

마계의 군세. 그것은 머신 군단, 비행 군단, 수마군단, 거인 군단, 불사 군단, 극용군단, 6개의 군단으로부터 완성되어 있다.

전기왕이 인솔하는 머신 군단.

오토 머신, 기계병, 총화기 무장병을 중심으로 한 기계 군단.

감정을 가지지 않는 기계병들이 무자비하게 적을 살육 한다.

약탈왕이 인솔하는 비행 군단.

가몬이 이용한 기술에 의해 고속 전이를 가능으로 한 비공정과 고기동의 군략과 훈련된 병력에 의해 상대의 진지를 점령하는 작전을 자랑으로 여기는 마계군의 절포함 대장. 하늘을 나는 마물들도 여기에 속하고 있다.

백수왕이 인솔하는 수마군단.

수인[獸人], 마수를 중심으로 한 사나운 마물로 구성되어 있다.

오크, 고블린, 호인, 사자인. 트렌트 따위도 식물계 마물도 여기에 포함된다.

포학과 흉포성으로 적을 압도하는 무서워해야 할 악마짐승의 군단.

거인왕이 인솔하는 거인 군단.

오거, 귀족, 자이언트족을 중심으로 한 거대 전사병의 군단.

최악(이어)여도 신장이 5미터 있는 거구를 살려 적을 유린한다.

최대의 거병에게는 100미터 클래스의 거대귀신이 몇백도 있는 6 군단 최강의 유린력을 가진다.

부패왕의 인솔하는 불사 군단.

언데드로 구성된 불사신의 군세.

리빙 아머나 요마 마술사를 중심으로 한 마법 군단에 가세해, 좀비, 해골병으로 구성된다.

싸우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불사신병과 무진장의 마력으로 적을 압도하는 멀티 전법을 자랑으로 여긴다.

넘어뜨려도 넘어뜨려도 소생하는 좀비나 해골병은 상대에게 고통과 공포를 주입한다.

극히 류우오의 인솔하는 극용군단

드래곤. 모든 생명의 정점으로 서는 거대한 용들로 구성되어 있는 최강의 군단. 마계의 용의 정점으로 군림하는 극히 류우오를 중심으로 한 어둠의 용들의 압도적 전투력은 다른 군단의 추종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들을 모두 통괄하는 것이 한 때의 마계 지배자, 대륙왕이다.

힘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마계. 그 흉포한 악마들이 지금, 침공을 개시한 것이다.

※※※※※※

━틈의 세계━

‘이차원 마신님, 마계의 무리는 현계를 무시해 곧바로 이쪽으로 침공하는 것 같습니다’

‘과연, 뭐 좋다. 아무래도 현계에 강한 사람은 있는 것 같다. 마계의 무리로 어깨 준비 운동 물어 구카. 어느 쪽으로 해도 현계의 인간들은 우리들의 노예로서 사냥을 하는 일이 될거니까. 마계의 무리는 우리 권속들의 10000년분의 기분전환으로 교제해 받을까’

‘(구후후후, 좋아. 아마 가몬이 만들어낸 마계의 군사들은 지금 이 우신들과 거의 호각. 실력이 대항하고 있는 편이 한탄의 파동이 오래 끌 것이다. 싸움에 말려 들어가는 약한 백성들도 겨우 비통의 통곡을 질러 주어라)’

※※※※※

”동야님, 틈의 세계라고 생각되는 대륙이 남쪽의 바다에 나타났습니다. 더욱 그 남쪽에는 3개의 대륙이 출현. (들)물어 있었던 대로 세계에는 틈의 세계를 합해 7개의 대륙이 있던 것 같습니다. 중앙의 대륙에 신력[神力]을 보유한 적성 반응이 무수에 검출되었습니다. 틈의 세계의 군세는 전원이 신족인 것 같습니다”

드디어 신님의 군세 상대에게 싸우는 일이 되는 것인가. 귀찮은 이야기다.

이쪽에 침공해 오지 않는가 걱정이지만, 그 쪽에 관해서는 예정 대로 전수 방위로 가자.

”대륙의 스캔 완료까지 앞으로 10초—–완료. 대륙 중앙에 위치하는 거대한 건축물아스트리아의 반응을 검지. 그 옆에는 거대한 신력[神力] 반응 있어. 신력[神力]의 규모로부터 해 이것이 이차원 마신이라고 생각됩니다”

라스트 보스의 바로 옆에 있는 것인가.

좋아, 주저 할 이유는 없다. 가겠어.

나아스트리아의 반응이 있는 거대한 건축물에 향해 비행을 개시했다.

‘동야군, 미구는 입덧아스트리아안에 에너지체가 되어 사로잡혀 있을 것이다’

‘알았다. (와)과에인가 구아스트리아의 확보가 최우선이다. 외는 덮쳐 오면 대응하는’

”동야님, 이차원 마신이라고 생각되는 반응이 거대 건축물로부터 멀어져 갑니다. 남쪽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부터 마계측에게로의 침공을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계에 갔는지. 이것은 딱 좋아. 방해가 들어가지 않는 동안에 미구자를 구해 내 버리자. 아이시스, 아스트리아의 반응은 움직이지 않는구나? '

”긍정합니다. 아스트리아의 반응은 거대 건축물로부터 움직이지 않고, 주변에 적성 반응은 거의 발견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이쪽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좋아’

‘동야군, 방심하지 말아 줘. 이것까지 군데군데로 나의 예지한 미래와 어긋나고 있는 부분이 있다. 아마 역사가 크게 바뀌려고 하고 있는 탓일 것이다. 본래의 역사라면 틈의 세계와 마계는 곧바로 이쪽을 목표로 할 것(이었)였다’

‘그런 것인가. 전부터 신경이 쓰여 있었다하지만, 아스나가 예지한 미래로는 미구자는 어떻게 된 것이야? '

‘—-’

아스나의 안색은 뛰어나지 않다. 나의 질문에 대해서 매우 답하기 어려운 듯이 하고 있었지만, 이윽고 무거운 입을 열기 시작했다.

‘미구는, 아스트리아 거두어들여져 영혼마다 소멸하게 되었다. 그것을 막으려고 대역으로 되려고 한 야요이군을 잡기 붐비어 아스트리아 거두어들여진 두 명은 영혼을 지워져 버려 두 번 다시 소생하는 일은 없었다. 얼마나 동야군이라도 소멸한 영혼까지는 부활 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런가. 그러니까 이번, 야요이를 데리고 가는 것을 거절한 것이다’

출발전, 나아스트리아의 아래로 향하는 멤버로서 여동생 야요이를 데리고 가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역시 자매인 것으로 자신의 손으로 돕고 싶을 것이라고 생각해 제안한 것이지만, 그 일에 아스나가 맹렬하게 반대했다.

그 때는 이유를 가르쳐 받을 수 없었지만, 아무래도 야요이는 미구를 인질에게 빼앗겨 자신이 대역으로 되기 때문에 미구 아네를 살려 욕구 강요하고 날 수 있는 아스트리아에 간원 해, 거기를 기입해져 두 명도 와도 받아들여져 버려 영혼이 소멸되어 버렸다고 한다.

아스나가 본 미래로는 그 일에 대해서 창조신의 축복은 발동하지 않고, 광분한 나아스트리아를 틈의 세계와도 소멸시킨 것 같다.

아스나는 야요이의 몸을 염려해 완강히 야요이를 데리고 가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다.

‘아스나는 상냥하구나. 그렇지만, 나중에 야요이에게 사정은 설명해 주어라’

‘아, 물론이다. 미구는 나에 있어서도 친구이니까. 반드시 구해 내 보이는거야. 야요이군에게는 미안한 것을 한’

‘후후―–라는 것 같아 야요이’

‘네!? '

엉뚱한 소리를 높이는 아스나.

”그랬던 것이군요. 아스나씨, 고마워요. 그렇지만, 그러면 그렇다고 말하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아, 동야군, 너는 사람이 나쁘구나. 내가 본 미래로는 야요이군은 아무래도 따라간다고 듣지 않았다. 데리고 가지 않으면 동야군을 싫어하게 되면까지 말해 억지로 대해 간 것이다. 하지만 그 결과, 야요이군은 소멸하는 일이 되어 버렸다. 그 일로 동야군은 전에 없을 만큼의 슬픔을 맛보는 일이 된 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너를 데려 가지 않았던 것은 너를 위해서(때문에)는 아니다. 동야군을 위해서(때문에)야’

”네, 그래서도입니다. 붙어 갈 수 없는 것은 유감이지만 나는 선배를 믿고 있습니다. 반드시 누나를 도와 주세요”

‘아, 약속하자. 미구자는 내가 반드시 구해 내 주는’

나는 인기가 있는 힘을 모두 사용해 전속력아스트리아의 아래로 향했다.

자 작전 개시다. 속공으로 미구자를 구해 내겠어, 섬광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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