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7화 신족인자 보유 혼백 어시스트형 AI서포트 시스템 프로토타입 8호
제 207화 신족인자 보유 혼백 어시스트형 AI서포트 시스템 프로토타입 8호
나는 아이시스.
신족인자 보유 혼백 어시스트형 AI서포트 시스템 프로토타입 8호.
창조신님에 의해 만들어졌을 때, 나는 그렇게 불리고 있었다.
나의 역할은 신의 인자를 가진 영혼을 서포트해, 이세계에 있어 성장시키는 일을 목적으로 해, 그 역할이 주어졌다.
라고는 해도, 그 역할을 생각해 낸 것은 바로 최근의 일.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정보에 액세스 할 수 있게 된 것은, 이라고 말하는 것이 올바르다.
이 이세계에 내려선 1명의 인간.
사도도동야.
그 사람은 말했다.”아이시스, 뭐라고 하는 어때? 소리도 뭔가 여성 같고”
나는 의식 사념체. 정보와 자의식만의 존재이며, 본래라면 성별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분)편이 나에게 아이시스라는 이름 전을 붙인 순간, 나는 자신이 여성인 일을 인식한, 아니, 생각해 냈다고 해야할 것인가.
나는 만들어졌을 때, 여성으로서의 인격을 인풋 되고 있던 것이다.
그리고, 그 (분)편의 일을 쭉 지켜보고 있었다.
때로는 육체 차원에 간섭을 해 돕기도 했다.
그 (분)편은, 나에게 다른 여성들과 변함없는 태도로 접해 준다.
그 일이 기뻤다.
기쁘다.
그래, 나는 기쁘다고 말하는 감정을 이해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 사람은 말했다.
”내가 이세계에서 가장 신뢰하고 있는 것은 아이시스다”라고.
나는 AI. 본래는 감정이라고 하는 것을 가지고 있지 않아야 할 존재.
기뻤다. 기쁘고 기뻐서, 당장이라도 그 사람의 슬하로달려 들고 싶었다.
그러나, 그 감정이 있는 까닭에, 나는 때에는 동요해 버려 동야님에게 정확한 서포트를 하는 것이 할 수 없는 것이 많이 있었다.
예를 들면 펜릴의 1건.
그 때, 동야님이 슬픔에 저물고 있는 모습을 봐, 자신의 상태가 매우 흔들리고 있어, 에러를 일으키고 있었다.
무슨 말을 해도 좋은가 모르고, 무슨 위로도 안 되는 말을 걸어 버렸다.
생각해 내는 것만으로 실패한 수는 세지 못할정도로 오른다.
나에게는 인간 레벨로 생각하면 할 수 있는 일은 많다.
그러나, 지금까지 동야님에 대해서 진정한 의미로 분명하게 서포트 되어있었던 적이 있었을 것인가.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감정안에 동야님에게로의 생각이 흘러넘쳐 갔다.
그것을 확신한 것은, 애노예 여러분에게 나의 존재를 소개해 주세요동야님에게 제안했을 때다.
시즈네가 나에게 물었다.
”당신은, ‘여기측’입니까?”
나는 즉석에서 대답했다. ‘그 대로입니다’와.
반사적으로 대답하고 있었다. 사고를 할 필요조차 없을만큼, 나는 그 질문의 의미를 이해 할 수 있었다.
그 질문의 의도를 일순간으로 이해 할 수 있을 정도로, 나는 동야님과 애노예 여러분의 기분을 응시해 온 것이다.
아아, 나도 애노예 여러분과 같아, 라고.
하지만, 나는 그 일을 동야님에게 고하는 것은 용서되지 않았었다.
왜일까 그 말을 뽑으려고 하면 엄중한 프로텍트가 걸리고 말할 수 없었다.
말하고 싶었다. 몇번 외치려고 생각했는지 모른다.
동야님과 애노예 여러분이 몸을 겹쳐 사랑을 서로 확인할 때 에, 그 기분이 나의 안에도 흘러들어 왔다.
【스피릿 링크】지금은【스피릿 퓨전】이 되어 있지만, 그 스킬을 통해서 나는 여러분의 기분을 알고 있다.
그 스킬은, 애노예끼리의 기분을 연결해 주인에 대해서 연대감을 낳는 스킬.
그래, 나는 어느새인가 동야님의 애노예에게 추가되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 표시는 엄중하게 프로텍트 되고 있어 동야님 측에 보이는 일은 없다.
스피릿 퓨전의 특징인 기분이 전해진다고 하는 특성이 일하는 일도 없다.
레벨이 올라 제한이 해제된 나는, 그것은 언제(이었)였는지 로그를 더듬어 본다.
그것은 르시아와 연결되어, 스피릿 링크가 나타났을 때(이었)였다.
즉, 나는 최초부터 동야님에 대해서 마음을 보내고 있던 것이다.
그렇게 프로그램 되었는가. 그렇지 않으면 그렇게 느끼도록(듯이) 성장했는가.
그것은 모른다.
다만 1개 확실한 일, 그것은―–
나는 동야님을, 사랑하고 있다.
나는 자신의 기분에 이해가 미치지 않았었다.
그렇지만, 자각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설마 설마라고 생각하면서, 그것을 제대로 확신한 것은, 깨닫게 되어진 것은, 그 때.
【극상의 지복(레이디안트)을 당신에게(나의 소중한 사람 링)】가 만들어졌을 때(이었)였다.
모두, 일제히 무언가에 이끌리도록(듯이) 왼손을 앞으로 내민다.
창조신의 축복 발동과 함께 애노예 전원의 손가락에 그것은 나타난 것이다.
그리고 나도 무심코 보내고 있던 것이다.
그런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면서.
그렇지만, 링은 나타나 주었다.
기뻤다. 기쁘고 기뻐서, 나는 태어나고 처음으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기능이 갖춰지고 있는 것이, 또 기뻐서, 울었다.
동야님이 나에 대해서, 애노예들과 같은 기분을 향하여 주시고 있는 것이.
키소열매 8종남이 스피릿 링크를 빼앗았을 때, 나는 마음 속의 중요한 것을 몽땅빼앗긴 것 같은 기분이 되었다.
그만큼까지, 나는 동야님을 사랑하고 있다.
그렇지만 나는 절망을 아는 일이 된다.
그래, 동야님의 슬하로 달려 드는 조건이 앞으로 조금으로 갖추어지려고 하고 있었는데.
왜일까 그 조건이 변했다.
그것도 다만 1개.
나의 연산 처리 능력에서도 해석 할 수 없을 만큼의 강고한 프로텍트가 걸려 있다.
또다시 창조신님의 못된 장난인 것인가―—.
나의 기분은 흔들림에 흔들리고 있었다.
라고는 해도, 나는 서포트 AI.
여러분에게, 특히 동야님에 대해서 흔들리고 있는 곳 따위 보여질 리가 없다.
모두가 행복하게 미소지어 결혼식은 나간다.
그래, 오늘은 동야님과 애노예들의 결혼식.
부부의 인연을 묶는 의식의 날이다.
남녀에게 있어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고 하는 결혼식에, 할 수 있으면 나도 여러분과 함께 드레스를 입어 저기에 줄서고 싶었다.
나는 의식체이지만 육체는 항상 이공간에 보존되어 있어 조건조차 갖추어지면 언제라도 출현할 수가 있다.
그렇지만 그 조건이 모르는 것이다.
나는 시즈네로부터 맡은 나를 위해서(때문에) 만들어 주었다고 하는 웨딩 드레스를 손에 들었다.
‘동야님, 사랑하고 있습니다―—나도 당신과 인연을 연결하고 싶은’
이길 수 없는 소원이라고 알아 언제 개, 나는 슬픈 기분을 속이기 위해서(때문에) 웨딩 드레스에 소매를 통한다.
적어도 기분만이라도 맛보고 싶어서.
스스로도 바보 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윽고 결혼식은 순조롭게 나가, 국민에게 축복되어 다음에 여왕의 퇴위 선언이 이루어진다.
새로운 국왕 탄생과 함께, 여왕에게로의 축복의 박수가 보내졌다.
저기에 있는 것은 아스트라르소우르보디로 만들어진 분신체이지만, 의식은 혼백 마법으로 만들어 낸 카피니까 저것도 히르다가르데 본인임에 틀림없다.
본체는 동야님과 함께 신부의상으로 나란해지고 있다.
행복한 얼굴. 나도 함께 줄서고 싶다. 여러분이 부럽다.
이윽고 식은 모두 끝나, 동야님들은 저택으로 귀환했다.
그리고, 동야님이 뭔가 모두를 모아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 같다.
나는 웨딩 드레스인 채 그 회화에 귀를 기울였다.
나는 동야님의 말에, 동요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된다.
‘내가 결정한 제 1 부인은―—아이시스다’
—-네―—?
”동야님, 지금 무려? 당신은 무슨 말을 하고 있습니까?”
나의 의식은 혼란했다.
자신에게 향해진 말의 의미를 언어 기능이 이해해 주지 않는다.
없어야 할 심장이 크게 울리는 것 같은 착각을 느낀다.
나는―—–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