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5화 행복의 신부들과 걷는 나라 만들기

제 205화 행복의 신부들과 걷는 나라 만들기

하룻밤 지나, 결혼식 당일이 드디어 시작된다.

나는 저택의 문을 열고 마중 나온 마차로 탄다.

마음 뛰는 기분으로 마차에 흔들어져 오늘의 회장이 되는 성 주변 마을의 광장을 바라보았다.

드디어 나도 결혼인가.

게다가 이세계에서, 그것도 단번에 53명이나 장가가는 일이 된다니 생각도 하지 않았다.

르시아

미사키

시즈네

소니엘

미샤르엘

아리엘

리룰

자하크

아리시아

마리안누

티르타니나

티파르니나

루카

엘리

샤나리아

코코

에아리스

쥬리

파츄리

모니카

르르미

클레어

비안카

샤리

애슈리

지나

림르

샤론

아이리스

쟈스민

안나

리리스

롤러

레이 레이

밀리

미우

사라

레알

리나

카렌

카에데

모미지

유즈리하

붓꽃

가스미

스이렌

도라지

샤르나롯테

시라유리

프리시라

힐더

그리고 리리아.

【극상의 지복(레이디안트)을 당신에게(나의 소중한 사람 링)】를 가지는 모든 애노예들이 나의 신부로서 웨딩 드레스를 입어 기다리고 있다.

나의 가슴은 다짜고짜로 높아진다.

1명 1명의 얼굴을 떠올리고 그 모습을 상상한다.

성으로 도착한 나는 갈아입기 위한 방으로 통해진다.

‘낳는다. 훌륭합니다 동야전’

지쿰크의 칭찬에 솔직하게 예를 말해 둔다.

‘고마워요’

‘여왕 폐하를, 아니, 힐더님을 부탁 드립니다’

그는 나의 신부의 힐더가 여왕 히르다가르데인 일을 알고 있는 얼마 안되는 인물이다.

길 때를 함께 보내 온 그에게 있어 주군의 나들이 차림을 인생으로 2회나 볼 수 있는 일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매우 환영받았다.

그리고 결혼식이 시작된다.

이리하여, 나의 상상은 현실이 되었다.

아니, 나의 빈곤한 상상력 따위 압도적으로 능가하는 여신들이 거기에 줄지어 있었다.

축복에 달려 든 국민들과 나의 영지의 영주 지배하에 있는 백성들.

큰 박수와 함께 나타난 신부들.

아름답고, 휘황찬란해, 눈부실 만큼의 흰색 1색으로 끝낸 웨딩 드레스를 입은 신부들이 나의 슬하로천천히 걸어 왔다.

거기에 있는 전원이 압도 된 것이다.

너무 아름답다.

누구라도 압도적으로.

신의 예술이 거기에는 있었다.

쥬리스트나 파츄라고 한 어린 2명이조차도 아름답다.

여신들은 전원이 행복 가득한 표정으로 나의 슬하로걸어 온다.

이리하여 나는, 여왕 폐하 선언의 원, 부부의 인연을 주고 받은 것이다.

덧붙여서 이 여왕 폐하는 아스트라르소우르보디로 카피한 분신의 히르다가르데인 일은 말할 필요도 없다.

정신을 카피한 것이니까 본인임에 틀림없지만, 노파의 힐더와 16세의 힐더가 같은 장소에, 게다가 정반대의 입장에 서 있는 광경은 이상한 느낌이 든다.

‘모두, 매우 예뻐’

한결같게 수줍어 보이는 애노예들.

평상시 메이드연으로 한 태도를 좀처럼 무너뜨리지 않는 마리아로조차도, 지금은 행복 가득한 표정으로 녹을 것 같게 되어 있는 것 같다.

원래의 세계에서 함께 보낸 전생조.

엘프의 마을의 면면.

르시아의 마을의 아이들.

운명에 이끌려 온 샤르나나 리리아.

마리아, 소니엘, 아리시아, 힐더.

모두 모두 나의 중요한 신부들이다.

내가 여왕 폐하의 앞에서 선언한다.

‘여기에 맹세한다! 나는 여기에 있는 전원을 생애를 걸어 끝까지 지키면! 그리고, 모든 신부들과 함께 생애의 곤란을 넘는 것을!!! '

큰 박수와 함께 환성이 울린다.

그리고, 여왕이 정숙을 재촉하면, 국민들은 다음의 말을 기다렸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의 발표가 있다. 사도섬공국 영주, 오메가 귀족 사도도동야야. 이것에’

‘하’

그리고, 마지막에 국민에게 발표하는 최대의 써프라이즈가 시작되려고 하고 있었다.

‘그런데, 사도도동야야. 거듭되는 이 나라에의 공헌. 정말로 수고 한다. 또 공국을 비약적인 속도로 발전시켜, 이 나라의 전쟁으로 피폐 한 국민들을 받아들여 준 일, 여왕으로서 감사하자. 그리고 그것들을 용이하게 실현 할 수 있는 재를 단기에 생산한 정치 수완은 훌륭히 되어’

확실히 나의 공국에 이 나라의 전쟁 고아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전쟁 난민들은 꽤 감소 경향에 있는 것 같다.

이렇게 말할까 우리 영지의 재를 만들어내 온 것은 대부분 애노예들인 것이지만 말야.

나는 영주로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었을 뿐이고.

‘그런데, 이미 국력은 충분하다라고 판단한다. 지금부터는 왕정을 깔아, 사도섬공국은 사도섬왕국에 그 이름을 바꾸는 것이 좋은’

‘—-하’

그래, 오늘 발표되는 써프라이즈와는, 사도섬공국이 드럼 루 직할령으로부터 독립해, 하나의 나라로서 일어선다고 하는 것이다.

그것은 이미 충분히 그 힘이 있으면 우리 브레인들도 확실한 보증을 하고 있다.

그리고 시즈네가 전부터 따뜻하게 해 온 이 세계에 없었던 새로운 화폐 시스템을 국가 발족과 동시에 시작할 예정이다.

뭐이 근처는 뒤로 자세하게 말하는 일로 한다고 하여, 여기서 나는 사전에 듣지 않았던 바야흐로 써프라이즈를 듣는 일이 된다.

‘그런데, 새로운 국왕 사도도동야야. 서는 것이 좋다. 이미 우리들은 동격의 존재. 시중들 필요는 없어졌다. 그대에게 1개 부탁이 있다’

‘부탁해, 입니까? '

뭐야? 그런 이야기 (듣)묻지 않겠지만―–

그러자 거기에 내빈석에 앉아 있던 1명의 노인이 일어서 이쪽으로와 걸어 온다.

바라보면 옆에는 브룸데르드 여왕의 리리아나도 있다.

3명은 나의 앞에 섰다.

여왕은 무릎 꿇은 지쿰크가 가져온 양피지를 손에 들어 봉을 연다.

‘국왕 사도도동야야. 드럼 루, 브룸데르드, 레그르슈타인 3국이 병합 해, 카스트랄 연합국을 결성하는 일과 된’

연합국은, 어딘가와 전쟁이라도 하는지?

‘여기에 드럼 루, 브룸데르드, 레그르슈타인 3개국의 승인서도 있다. 여기에 사도섬왕국의 일원이 되어 카스트랄 연합을 결성해, 그 연합 동맹국가의 책임자역을 국왕 사도도동야에 맡기고 싶은’

‘예 예 예!!!?? '

어째서 그렇게 소중한 일 지금 말하는 거야!? 나라가 일어섰던 바로 직후인데 연합국의 책임자역 같은거 할 수 있을 이유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여왕은 확신인 듯한 얼굴로 나에게 단언한다.

‘그대에게는 그 힘이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물론 이것은 강제는 아니다. 우리들 연합국 대표가 연명으로 의뢰하는 것이다’

이 힐더는 카피이지만 힐더 본인인 것은 틀림없다.

라는 것은 이것은 히르다가르데가 자신의 의지로 말하고 있는 것도 같다고 하는 일이다.

리리아나도 근처의 로신사도 똑같이 확신인 듯한 눈동자로 나를 본다.

아마 이 노인은 레그르슈타인 왕국의 임금님일 것이다. 타입은 완전히 다르지만 어딘지 모르게 아리엘의 모습이 있다.

' 나, 리리아나=실크=브룸데르드도 이와 같이 부탁 말씀드립니다. 지금 이 싸워 많은 세계에서 유명한 국가를 정리하는 것은, 당신 밖에 없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리리아나는 강한 의지가 가득찬 눈동자로 나를 응시한다.

그리고 근처의 노인도 입을 열었다.

‘처음에 뵙는다. 우리 이름은 가란드=샤를르=레그르슈타인 4세. 레그르슈타인 왕국, 현국왕이다. 우리 아가씨 아리엘, 그리고 용사 2명으로부터 그대의 이야기는 듣고 있던’

어떻든지 좋지만 왕족이든지 귀족이라는 것은 어째서 이렇게 장엄한 이름이 많다일까.

라든지 어떻든지 좋은 일을 생각해 버릴 만큼 현실 도피하고 싶었지만, 그러나, 으음.

현실적으로 생각해, 이 세계는 분쟁이 많은 것은 확실하다.

근처의 아로라델 제국 따위는 언제나 다른 나라에 참견 걸어 전쟁을 반복하고 있는 것 같다.

나의 가들이 평화롭게 살아 가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차라리 세계를 통일해 버리는 것이 빠른 것인지도 모른다.

닥치는 불똥을 계속 지불하는 것보다 도 모두가 1개가 되어 침략할 필요도 없는 위에 풍부하게 되면, 전쟁을 할 필요도 없어지는 것은 아닐까.

아마 현실은 그렇게 달콤하지는 않을 것이다.

인간이라는 녀석은 어디의 세계에서도 자신들이 1번이 아니라고 기분이 풀리지 않는다는 무리는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나라고 말하는 이 이세계에 있어 이단의 존재가 주변의 적국가에 권위로 눌러 두면, 브룸데르드와 같이 이웃나라로부터 전쟁을 밖에 차지는 일도 줄어드는 것은 아닐까.

나는 별로 평화주의라는 것도 아니다.

나의 관계없는 곳으로 아무리 전쟁을 하려는지 알 바는 아니지만, 전쟁의 종은 어디에서 발생하는지 모르고, 만일 마계와 로부터 다시 마왕 같아 보인 녀석들이 공격해 왔을 때에 주변 국가에 틈을 찔려 쳐들어가진다든가 귀찮음 이 이상 없다.

좋아. 이렇게 되면 각오를 단단히 할까.

‘알았습니다. 그 역할, 받습니다. 그러나, 풋나기이기 때문에 혼자서는 어쩔 도리가 없는 것도 있읍시다. 그 때는 지혜와 도와줘 받고 싶은’

나는 3명의 손을 잡았다.

이렇게 해 이 나라는 한층 더 발전을 이루어 가는 일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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