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5화 5명의 메이드

제 115화 5명의 메이드

나는 이주를 결정한 마카폭크 왕국민들의 곁을 돌아 새롭게 기억한 스킬,【네가티브아브조라프션】에 의한 정신 치료를 실시했다.

상대의 괴로움을 흡수해 자기의 에너지로 변환하는 이 스킬은 여성들의 마음의 상처를 회복시켜 갔다.

역시라고 할까, 소니엘의 시녀들과 같이 마음이 부수어져 버려 와병생활이 되어 있는 여성도 많이 있었다.

거기까지는 가지 않는으로 해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레벨로 정신에 데미지를 입고 있는 것도 적지 않은 것이다.

그런 여성들을 이 나라의 사람들은 1명이나 버리는 일 없이 서로 지지해 온 것이다.

스스로도 노리겟감으로 되면서, 누구라도 타인을 버리거나 하지 않고 서로 격려해 살아 왔다.

물론 소니아 왕비와 같이 실의가운데 자해 하거나 쇠약사 해 버린 것도 적지 않다.

하지만 그런데도 많은 사람은 절망해 버리지는 않았다.

그 정신력에는 머리가 수그러지지만 아무렇지도 않을 것은 아니다.

나는 그녀들의 마음의 상처를 달래기 위해서(때문에) 각처에 불러 얻음 1500명 전원에게 네가티브아브조라프션에 의한 정신 치료를 베풀기로 했다.

멀티 락 버스트로 단번에 하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이 스킬은 특수한 카테고리에 속하고 있어 1번에 20명 정도가 한계(이었)였다.

거기에 상대의 네가티브인 감정이 단번에 흘러들어 오므로 나의 정신도 그 나름대로 피폐 한다.

아마 사용자의 정신적인 강함에 맞춘 안전 장치 같은 것이 있을 것이다.

스킬에 의한 보강이 있다고는 말해도 나도 감정이 있는 인간(신족이지만)임에 틀림없기 때문에 조금씩 해 나갈 수 밖에 없었다.

너무 단번에 감정을 너무 흡수하면 나의 정신이 이상해질 것 같은 정도 괴로워진다.

상대가 맛봐 온 다년간의 괴로움을 단번에 인원수분 흡수하니까 보통의 정신으로는 곧바로 발광해 버릴 것이다.

‘식―–조금 쉴까’

‘수고 하셨습니다, 주인님’

‘아, 고마워요’

‘천만에요, 예요’

휴게를 위해서(때문에) 소파에 몸을 맡기면 아가씨 어조로 희미한 보라색의 머리카락을 투 사이드 업으로 한 메이드복의 소녀가 나의 이마를 손수건으로 닦아 주었다.

땀 따위야라고 없었지만 미소녀의 좋은 냄새가 콧구멍을 간질여 나의 정신을 달래 준다.

지난번 노예에게 참가한 소니엘의 시녀를 하고 있던 사라라고 하는 여자 아이다.

‘주인님, 음료입니다’

‘고마워요. 받을까’

얼음 마법으로 차게 한 과실수를 가져와 준 것은 레알. 금발 푸른 눈으로 세미롱의 머리카락을 사이드 테일에 묶어, 볼록한 입술이 섹시인 어른스러워진 분위기를 가지는 서큐버스족의 여성이다.

‘—-’

소파에 앉는 나의 옆에서 날개 부채를 무언으로 부쳐 산들바람을 보내 주는 것은 요정족의 미우.

‘시원하고 좋은 기분이다. 고마워요 미우’

‘—♡—’

테나 이상으로 꼬맹이로 과묵하지만, 등의 날개가 삑삑 움직여 기쁘다고 말하는 것이 안다. 붉은 머리카락의 포니테일이 사랑스럽게 흔들린다.

‘주인님, 어깨를 비중 합니다입니다’

부드러운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어깨를 비비어 주는 것은 리나.

새하얘 광택이 있는 실버 헤어후와인 세가닥 땋기에 짠 여우 인족[人族]의 여자 아이. 열심히 움직여 가끔 등에 해당되는 2개의 거봉이 마음 좋다. 덧붙여서 꼬리는으로 쓰는이라고 복실복실 이다.

‘집은 발을 실례하는’

발바닥의 맛사지를 해 주는 쿄토와 같은 말을 하는 것은 카렌.

이 세계에서는 드문 흑발의 롱 헤어로, 시즈네와 같은 아가씨 컷의 여성. 눈가의 사마귀가 요염한 경미인과 같은 분위기를 가지는 미소녀다.

카렌의 뺨에는 비늘과 같은 모양이 있다. 마리아와 같은 용인족人族였다.

사라, 레알, 미우, 리나, 카렌.

마카폭크의 각지를 도는 나의 신변을 돌보는 것을 사 나온 것은 지난번 노예에게 참가한 5명의 시녀들(이었)였다.

그녀들은 이미 사도도가의 정식 메이드복을 껴입어, 애노예의 목걸이를 그 몸에 익히고 있다.

그녀들은 마카폭크에 있는 동안 나를 돌보는 것을 시켰으면 좋겠다고 간원 해 왔다.

강제 예속 마법을 걸 때에 그녀들의 마음에 접해, 그녀들도 또 나의 마음에 접한 것 같다.

소니엘과의 재회의 기쁨도 침착했을 무렵, 나는 그녀들과 재차 이야기를 했다.

공포에 시달리고 있던 마음을 달래 준 큰 존재에 휩싸일 수 있어 꿈과 같은 행복감을 맛본 것 같다.

행복감 증대의 스킬의 영향일거라고는 생각하지만, 그녀들은 나라고 하는 존재에 접해, 또 소니엘과도 스피릿 링크로 연결된 영향으로 그녀와 같이 나에 힘써 주게 되었다.

5명은 적극적으로 나의 기뻐하는 일을 하려고 신변을 돌보는 것을 굳건하게 가 준다.

그런데, 1일부라고 200명정도 치료를 베풀었다.

중증자로부터 우선적으로 갔으므로 날을 쫓을 때 마다 편하게는 되어 갈 것이다.

그렇지만 당분간은 힘든 날이 계속될 것 같다.

나는 주민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마왕의 원래로탈 예정으로 있다.

현재 아이시스가 가스 호랑이의 대지를 조사하고 있는 한중간으로, 마왕의 성을 발견해 내용을 해석하고 있는 한중간이라고 말한다.

저기는 아무래도 꽤 레벨의 높은 언데드 몬스터가 발호 하고 있는 것 같고, 준비도 없음에 탑승하면 얼마 우리라도 위험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평균 레벨은 용의 영봉보다 아득하게 높은 것 같다. 뭐, 여차하면 멀티 락 버스트나 곳드네스장지먼트로 일제히 섬멸한다는 방법도 있다.

이상한 움직임이 있으면 곧바로 알려 주기 때문에 나는 주민들의 마음의 케어에 집중하는 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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