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5 역상의 수도
345 역상의 수도
마염의 대요호[妖狐]가 목 안에 푸른 지옥의 맹렬한 불을 모은 순간.
‘전방, 전력으로 장벽 전개! 할 수 있다면 전원! '
‘는, 네! '
쉬리와 유리의 감시 기능을 동시에 응시한다. 유탄은 맞힐 수 없다.
‘─거울의 복합결계! '
거울의 마안으로 분출하기 전의 불길에 간섭한다.
알비온 전방으로 은빛에 빛나는 방패와 빛의 막이 기층에도 거듭해 전개되어 간다.
”─!”
두꺼운 빔이라고도 생각되는 푸른 화염이 알비온을 다 구우려고 한다.
드고오오오오오오…… !
처음부터 전개되고 있던 마법 장벽은 아주 용이하게 분쇄되어 하는 김에 주위에 모이고 있던 흑랑들도 지워 날아간다.
‘…… !’
방패와 결계의 틈새로부터 빠진 열선이 알비온의 선체를 빼앗아, 충격이 덮친다.
분쇄된 장벽의 영향으로 찌릿찌릿한 대기의 흔들림이 전해져 와, 선체마다 바람에 날아가질 것 같다.
전방으로 크게 전개된 만큼 두꺼운 방패는 적열하기 시작해, 녹기 시작해 나간다.
‘…… !’
녹는 옆으로부터 자꾸자꾸 방패를 낳아 가 붕괴에 대비했다.
성녀의 가호로 강화된 용사의 힘, 그리고 그 성녀 자신의 수호결계.
이것으로 막을 수 없는 공격이라면 어쩔 수 없다…… !
‘완전 카운터/버스트! '
받은 공격을 반사하는 특성을 방패의 표면에서 작렬시켜, 열선의 위력을 상쇄한다.
하지만, 그런데도 부족하다…… !
방패와 결계를 부수어지면서도 계속 새롭게 쳐, 최소의 공격에까지 감쇠한 불길이 알비온의 장갑을 빨아 간다.
‘꺄아…… !’
‘개, 망가졌습니까!? '
‘침착해! 괜찮아요! '
알비온의 피해 상황이 전방 모니터에 표시된다.
표면을 깎아진 것 같다.
투기탄의 포탑의 몇개인가는 부수어졌는지.
‘이 배는 재액과의 싸움을 상정한 방주다. 이 정도로 가라앉고도 참을까! '
원래, 엔진으로 날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데미지로 비행 할 수 없게 되는 일은 없다.
장갑을 두껍게 해, 내구성을 높게 만들어 있다.
‘메이 리어! 홀로그램의 사라로 반격의 선고와 사람들에게로의 위로함을! 마나씨! 지금부터 전력으로 나에게 치료 마법을 걸어! '
‘, 무엇을? 시노하라님’
‘성도의 백성 전원을 타겟으로 해 제 8 스킬 “자주”로 회복한다! '
‘그것은…… !’
사람들을 구하기 때문에(위해)가 아니고, 사람들이 받은 고통을 자원으로서 용사의 힘으로 바꾼다.
‘아리시아! 나를 알비온의 갑판에 내! '
‘는, 네…… !’
【뢰제의 마도】를 빼들어, 자신을 덮치는 고민에 대비한다.
‘─전이 마법…… !’
전이 마법진이 나의 주위에 전개되어 일순간의 뒤로 나는 갑판에 뛰어 올랐다.
‘─제 8 스킬 “자주”! '
성녀의 가호로 강화된 스킬의 범위를 에류시온 전역에 확대.
”사람들에게 위안을……. 그리고 사악한 사람에게 정의의 철퇴를!”
재결실 한 호 래그 램의 성녀의 선언에 맞추어, 나는 사람들이 받은 고통의 “인수”를 실시한다.
‘…… !’
손가락의 말단으로부터 다진 고기로 되어 가는 것 같은 아픔이 나를 덮친다.
모든 손가락이 부러뜨려져 잘게 뜯어져 전신을 샅샅이 잡아지는 고통.
‘좋은 아 아 아 아 아! '
왼쪽 눈이 무너져, 오른쪽 눈이 무너져, 혀가 구워 잘린다.
”곳간 벨님의 인도를. 여기에 우리 기원을 바칩니다─”
아리시아에 붙이고 있던 감시 기능으로부터 성녀 사라의 기원의 소리가 닿는다.
그것은 지옥에 수가는 거미의 실과 같이 구해…….
‘아 아 아…… !’
제 4 스킬【레벨링】의 “고통 내성”이라고 성녀의 가호, 그리고 사라와 마나의 치료 마법에 따라 가까스로 의식을 연결한 나는, 번개(천둥)를 대전하는 마도를 꽉 쥐었다.
‘가 아 아 아 아 아…… !’
나의 전신이 검게 물들어, 참기 어려울 만큼의 “고통의 저주”되어 의식조차 침식하려고 해 온다.
‘이것…… 가아아아아! 성도의 분노닷! 고우라아 아! '
고통의 저주로 받은 모든 것을 번개로 변환한다…… !
‘─우리들이 적을 섬멸해, 용뢰(안 있고) 좋은 있고! '
바득바득 발리와 마도의 도신으로부터 소탈하게 발해지는 번개.
언령과 기술의 이름에 의한 이미지로 힘의 방향성을 결정하는【뢰제의 마도】로부터 내질러지는 비오[秘奧].
번개(천둥)는 창백한 빛의 선으로 1마리의 용을 그려 간다.
번개에 의해 만들어진 용. 일찍이 흑기사의 용사에게 추방해진 흑용과 대가 되는 창백한 빛의 결정…… !
가샤아아아아아안!
방대한 번개의 에너지를 용의 형태에 두면서, 대요호[妖狐]로 용뢰가 부딪쳐 간다.
‘! 아리시아! 곧바로…… ! 안에! '
알고 있었는지, 곧바로 나 바로 밑에 전이 마법진이 빛난다.
일순간의 다음에 나는 알비온의 선내로 수용되었다.
‘시노하라님! '
시트로부터 멀어진 사라와 마나가 나의 신체를 지지하러 온다.
그리고 끊임없이, 치료 마법을 걸어 주었다.
‘후~아 아…… !’
한순간에 지옥과 같은 고통으로부터 풀어져 간다.
장시간은 도저히 견딜 수 없었다.
거기에 성도의 백성, 모든 상처를 달래려면…… 아직 충분하지 않게 느낀다.
‘하…… 핫…… 핫…… !’
지옥의 건강○은 연발 할 수 없다…… !
무엇이다, 타인의 상처를 오라로 나누어 달라고.
‘대요호[妖狐]는…… !’
‘…… 데미지는 들어갔습니다! 그렇지만 건재합니다! '
젠장! 범의 아이의 소중히 간직함 일발기술이라는데!
저것으로 넘어뜨려지고 있으면!
사라와 마나에 의지하면서 얼굴을 올린다.
얼굴의 반이 무너져, 동체까지 탄 대요호[妖狐]가 연기를 올리면서 이쪽을 노려보고 있었다.
쉬리와 유리, 다인은…… 무사하다. 유탄은 피한 것 같다. 좋았다.
‘─강 쏘아 맞히고 강격─관! '
페가수스를 구쉬리가 움직임을 멈춘 고우라에 추격을 시도한다.
그것, 사망 플래그라고 할까 붙잡히고 플래그…… !
‘쉬리! '
감시 기능 너머로 여기로부터는 소리가 닿지 않는다.
나는, 필사적으로 정령의 검을 잡아, 표준적인 “전송 항목”을 읽어들였다.
제 3 스킬【이세계 전송방법】으로 쉬리를 언제라도 긴급 회피할 수 있도록(듯이) 세트 한다…… !
‘학! '
하지만, 원래 쉬리는 원거리를 메인으로 한 전투원이다.
돌격 해 반대로 잡히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거리를 둔 공격을 시도하고 있었다.
‘…… 핫하아아아! '
하지만 멈추어 있던 대요호[妖狐]와 그 머리 부분에 결합한 고우라의 반신이 일어나, 검은 장독과 불길을 분출해 활동을 개시한다.
‘회복이 빠르구나…… !’
훌륭한 대화재력을 주입했을 것이라는데!
‘곧바로 인한심하다, 용사님이야! '
‘움직임이 빠릅니닷! '
4족 보행의 덩치의 큰 짐승이 성도의 결계 위를 돌아다닌다…… !
‘직접 공격은! '
시킬까는!
‘거울의 거대검! '
‘늦어! '
출현시킨 거대검을 분쇄해 돌아다니는 대요호[妖狐].
‘거울의 방패! '
알비온의 장갑에 거울의 방패를 감기게 한다…… !
충격과 함께 날카롭고 무거운 손톱이 방패를 부수면서 알비온마다 바람에 날아가게 했다.
‘꺄아!? '
‘…… !’
안에 있는 우리들은 그 충격에 좌지우지된다.
시트를 떨어져 있던 사라와 마나를 4개가 떠오르는 의수로 부축해, 나의 신체마다 지지했다.
‘르시! 여기에! '
‘큐! '
조종석좌에 앉고 있던 메이 리어에 불러들일 수 있어 르시짱은 곧바로 메이 리어의 어깨를 탄다.
‘큐! '
‘─거신병의 팔! '
족…… 고오!
”─!”
오른 팔만을 생성한 거신의 팔이 대요호[妖狐]를 때려 날린다.
‘는! 그러면, 이 녀석은 어때! '
바람에 날아가진 앞으로, 요호[妖狐]의 대미로부터 장독이 분출해, 변화를 시작했다.
검은 그림자로부터 나타난 것은 이형의 갑옷을 감긴 무엇인가.
상반신은 검고 불길한 갑옷과 투구를 감긴 인형의 남자.
팔만이 크고 비대화 하고 있다.
하지만, 그 하반신은, 대미와 변함없는 굵기의 뱀(이었)였다.
저쪽도 거신병과 변함없는 전력을 내 온다고는…… !
”─”
‘결계탑이! '
결계탑을 부수면서 좌지우지되는 그 강완.
‘전력으로 눌러 지고 있어요…… !’
차례차례로 흘러넘치기 시작하는 재액 클래스의 대화재력의 공세.
티니짱이 매달리는 것 같은 눈으로 나를 보고 온다.
이만큼의 대괴수 군단에 대항할 방법 같은거 한정되어 있다.
‘메이 리어…… !’
‘네! 르시! 힘을 빌려요! '
‘큐! '
새롭게 나타난 갑옷 거인을 앞으로 해 메이 리어와 르시짱의 힘을 합한 거신병이 구성된다.
‘─거신병/모델─”권성(견제)”의 아이다! '
과거의 용사중, 강인한 육체를 무기로 싸웠다고 여겨지는 무투가.
그 스킬로 스스로를 거인과 바꾸어, 마국의 대지를 달려나갔다고 여겨지는 사람.
그것이 “권성”의 아이다……. 답다!
‘큐! '
지금까지와는 다른 디자인이면서 경건한 신도인 성도의 백성에게는 본 기억이 있는 흙덩이의 거인이 성도에 나타난다.
댄, 댄, 댄과 무거운 발소리로 대지를 밟아 울리면서, 갑옷 거인을 후려갈겼다.
‘…… 훗…… !’
‘큐’
메이 리어는 현무와 거신병으로 2체의 요호[妖狐]의 대미를 상대로 하고 있다.
‘신타씨, 충분합니다! 성도의 백성이 이것을 보고 있다면! '
‘알았다! '
고우라를 끌어냈다. 이쪽도 비장의 카드를 자른다고 하자.
‘─제 10 스킬【반전 세계】─’
정령의 검으로부터 미리 설정해 있던 데이터를 로드.
방대한 정보가 제 10 스킬에 반영되어 나의 스테이터스에 나타난다.
성도의 백성의 “기원”를 자원으로 한, 이 땅, 이 결전이니까 재현 가능한 경상의 구현.
재액에 휩쓸리는 도시.
달려 드는 용사. 사람들을 지켜, 비는 빛의 성녀의 모습에, 강대하고 흉악한 적의 존재.
”사람은 요구한다. 영웅의 긍지를”
”사람들은 요구한다. 성녀의 기원을”
”우리들은 갈망 한다. 마왕을 치우지 않는 일을”
”그 때문에야말로 도와주어라. 한 때의 용사들이야”
”그 위업, 그 위광, 그 힘. 사람들을 구하는 사람이야말로 용사등응”
”백성이 믿은 용사들의 모습을, 그 의사를”
“지금 여기에 결실 하지 않는다”
영역형의 결계를 성도전역에까지 넓혀, 세계의 룰을 제정한다.
‘─“영웅의 이름을 잇는 전장”/“역상의 수도”─! '
다중에 거듭한 룰의 쇠사슬로, 성도 모든 생명 있는 사람이 속박된다.
이미 거듭했다. 용사로서의 공적을.
이미 말했다. 성녀로서의 긍지를.
‘…… 뭐야아? '
고우라가, 이 전장의 룰이 바뀐 위화감에 재빠르게 깨닫는다.
그리고 나타난 이물에 정신을 빼앗겨 움직임을 멈추었다.
‘하늘에…… '
‘저것은…… 에류시온입니까’
그래. 성도에류시온의 하늘에, 하나 더의 성도에류시온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하늘과 땅이 역상이 된 도시.
사람들의 “기원”를 집약한 무대 그 자체.
저것은 기원이라고 하는 에너지의 집합체로 해 이미지다.
‘쉬리! '
이 세계의 룰에 가장 크고, 제일에 영향을 받는 것은 그녀일 것이다.
왜냐하면[だって], 그 모습은 원래로부터 쏙 빼닮다다.
은빛의 머리카락에 짜진 세가닥 땋기. 황금의 활에 백은의 천마를 모는 모습.
‘─! '
하늘 높이에 떠오르는 성도의 경상으로부터 빛이 쏟아져, 쉬리를 비춘다.
‘─”천마 기사(페가수스 나이트)”나냐의 계승(–)! '
황금의 빛을 감기는 쉬리.
사람들이 빌어, 요구한 “용사”의 모습을 계승하는 것에 적당하면.
지금,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강하게 바라진 사람만이 “과거의 용사”의 강함을 “계승”할 수가 있는 룰.
영웅으로 해 선이라고 가리킨 사람이 백성의 지지를 받아, 영웅이 되는 세계.
사람이 꿈꾼 영웅의 힘을 빌릴 수가 있는 영역!
‘이것으로…… 끝나세요, 고우라! '
마도천마는 그 기계 장치의 신체로부터, 1마리의 진짜의 페가수스로 변화하고 있다.
빛을 감긴 쉬리와 페가수스의 모습은, 전설에 말해지는 한 때의 용사의 모습 그 자체.
강화된 쉬리의 빛의 화살이 한 줄기 유성이 되어 대요호[妖狐]에게 풀어 놓아졌다.
드고오오오…… !
극태[極太]의 빔과 같은 겉모습의 그것이 직격해, 그리고 대요호[妖狐]의 신체를 관철한다.
분명하게 위력이 오르고 있다. 좋아, 성공이다!
‘신타씨, 나도…… 그렇다고 하는 것보다 르시가’
‘큐! '
그리고, 이 장소에는 과거의 용사상 그대로의 모습의 거신병.
‘─“권성”아이다의 계승! '
‘큐!! '
하늘에 떠오른 역상의 수도로부터 한층 더 빛이 쏟아진다.
메이 리어와 르시짱이 만들어낸 거신병은, 그 흙덩이에 밖에 안보이는 신체로부터…… 살아있는 몸이 산 거인으로 변모를 이루었다.
일찍이 권성으로 불린 남자의 이미지 그대로의 모습에.
커다란 거인이 된 그것이 요호[妖狐]의 갑옷 거인에게 주먹을 주입한다.
‘큐! '
드고오오오오온!
”─!”
평소의 거신병보다 움직임이 빠르고, 그리고 힘이 강하게 느낀다.
넘치는 것 같은 에너지가 그 거인으로부터 느껴졌다.
‘하하하! 고우라! 여기로부터는 쭉 용사의 턴이다! '
언제까지나 마왕의 바겐 세일을 열고 자빠져!
여기로부터는 용사의 바겐 세일이라고 가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