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 막간 ~어둠 마법과 독사왕바지리스크
207 막간 ~어둠 마법과 독사왕바지리스크
RPG에 있기 십상인 텐프레 신화(?) 회.
아득히 과거. 이 세계에는 신이 있었다고 한다.
신의 이름은 “곳간 벨”
오늘(금일)에도 계속되는, 에류시아성국의 국교인 곳간 벨교의 유일신의 이름이다.
그 모습은, 큰 인형이라고도, 빛의 덩어리라고도, 혹은 밝게 빛나는 용의 모습이라고도 전하고 있다.
곳간 벨신은, 일찍이 원초의 마왕을 토벌해 넘어뜨렸다고 말해지고 있다.
원초의 마왕을 토벌해, 그리고【신의 언어】를 넓은, 사람의 세계를 한데 합쳤다.
곳간 벨신은, 사람과의 사이에 아이를 이루었다.
곳간 벨의 아내가 초대 성녀 “쿠라나”(이었)였다.
곳간 벨과 쿠라나의 아이는, 사람의 모습을 가지면서도 어둠을 쫓는 힘을 가져, 빛의 왕이 되어, 이윽고 에이레 대하를 건너, 스스로의 나라를 이루었다.
광왕쿠스라가 만들어낸 왕국이 쿠스라 왕국.
그리고, 사람의 몸으로 있던 초대 성녀 쿠라나는, 그 생명 다할 때까지 나라에 남아, 사람들에게 곳간 벨의 가르침을 말했다고 한다.
성녀가 수습한 성스러운 나라, 그것이 에류시아성국.
◇◆◇
‘…… 그것이, 이 나라가 전하는 신화다’
라고 우리 스승은 말했다.
‘이지만 진실은 조금 다르다. 아니, 사람이 관련되는 부분은 대체로 변함없을 것이다. 하지만 크게 다른 것이 있다. 그것은…… 곳간 벨은 유일신 따위는 아니라고 말하는 일이다’
우리 스승이 가지는 검은 커버에 휩싸여진 경전은, 상당히 낡은 물건에 느낀다.
하지만, 거기에 쓰여진 마도의 진수는, 성국으로 퍼지는 마술과는 비교도 안 된다.
‘곳간 벨에 줄서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고 여겨지는 신이 있다. 그것은 죽음을 맡는 신과도, 암흑신과조차도 말한다……. 곳간 벨신이 넘어뜨렸다고 하는 “마왕”이란, 이 암흑신이며, 지금은 용사가 토벌한다고 하는 마왕과는 다른 존재다’
암흑신 따위와 아이를 웃기는 것 같은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것을 말하면 마왕도 변함없는 이름이지만.
‘암흑신이 마왕을 낳았다고 하는 설도 있다. 그러나, 소중한 것은 그 점은 아니다. 곳간 벨이 이룬 위업. 사람들의 말을 통일하는【신의 언어】 …… 이것은 위업은 아니고 “봉인”또는, 어떤 종류의 사람들에게로의 박해와 다름없었다’
통일된 말은, 다른 땅에 사는 사람들의 교류의 방법이 되었다.
그것은 사악한 존재의 토벌과 동시에, 평화의 상징으로도 된다.
소리를 발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때문에), 통일된 문자를 읽기 위한 힘조차도 갖춰졌다.
그것은 사람이 당연하게 태어나고 가지는 기능의 하나로서 넓게 뿌리 내리고 있다.
…… 하지만, 그 그림자로 없어진 것도 있었다.
변화 당한 말, 다른 형태에 읽을 수 있어 버리는 문자.
그것은 사람들로부터 만능의 힘을 빼앗는 봉인(이었)였다.
‘암흑신이 사람에 가져온 것은, 요즈음으로는”장독, 음침한 성격”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대해 곳간 벨신이 가져온 것은 “기원” …… 구제할 길 없는 이미지 전략이라고 하는 물건이다. 속된 말투를 하면’
그러나, 그것들은 사람들이 가져, 이 대지가 가지는 같은 성질에 지나지 않는다.
마물은 장독으로부터 태어난다고 한다.
그리고, 장독에서 태어난 마물에서도, 고기를 가져, 그리고 아이를 이루어, 살아가는 기능이 있다.
…… 즉 장독으로부터는, 새로운 생명을 낳을 수가 있다.
파고들면, 마물 뿐만이 아니라, 사람조차도.
교배는 아니고, 마법에 따라 새로운 인류를 낳는다.
그것은 신의 소행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곳간 벨은 사람에게 생명의 창조를 금지했다. 신의 소행을 금지했다……. 그러나 사람과는 탐욕인 것. 긴 세월을 거듭해 이 세계에는 여러가지 “만들어진 것”이 남아 있는’
결코 지상으로부터 사라지는 일이 없는, 대지를 경작해, 영원히 초록을 기르는【마계 식물】
하나의 생명으로부터 무진장의 증식을 실시해, 멸망하는 일이 없는, 거대용.
죽여도 죽여도 죽는 일은 없고, 영원히 사람을 위해서(때문에) 계속 일하는 노예, 불사의 괴물.
생명과 물질의 융합, 거짓의 영혼을 내포 해, 활동하는 자동 인형.
사람과 짐승의 교배, 다양한 짐승의 특성을 인류에게 재현 한 수인[獸人].
완전한 불로 불사를 요구해, 다른 사람의 수명을 빨아 올려 태어나는 장수의 인류, 긴 귀족.
장독에 의한 부정한 방법을 연구해, 우리들과 닮아 비되는형태로 오늘에 기법을 계속 남기기 때문에(위해), 스스로에 예지의 뿔을 기른 주귀족.
…… 열거하면 끝이 없다.
‘어둠, 이라고 우리들이 굳이 부르는, 이 마법. 【어둠 마법】하, 곳간 벨에 의해 지워진 진정한 사람의 문화이며, 기술. 그 진수는, 생명의 창조에 있는’
장독을 바탕으로 생물을 낳는 원초의 만능 마법.
…… 없어진 기술(이어)여도, 사람은 그것을 되찾으려고 맡는 것이다.
성국에 퍼지는 6종의 마법을 짜맞추는 것만이라도 사람은, 여러가지 생명을 낳을 수가 있다.
하지만, 그 전에는 도달할 수 없다.
그 앞이란…….
‘암흑신이란, 위대한 예지를 손에 넣은 인간 그 자체. 사람은 신의 영역에 이를 수 있었다……. 그것 까닭에, 인간을 방해로 생각한 곳간 벨…… “용족”는, 사람을 한때는 멸하려고 한 것이다’
우리 스승은, 곳간 벨신은 신은 아니고, 룡종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진정한 룡종, 원초의 용족은, 마국을 너머, 아득히 멀고.
세계의 끝을 넘은 장소인 “룡국”에 깃들고 있다.
…… 사람의 깃드는 세계는 좁다.
이 별에는, 좀 더, 좀 더 넓은 대지가 있을 것이다.
겨우 3개의 대국. 그것을 연결하는 것 같은, 혹은 부수 하는 정도의, 몇개의 소국.
30에도 차지 않을 것이다 나라에서만 인류의 영역이 끝나는만큼, 이 별은 좁지 않을 것(이었)였다.
그러나, 크게 성장하는 인류와 용족의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 그 결과, 더러워진 대지가 태생…… 인류의 영역은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
‘우리들은 진정한 사람으로서 있어야 할 존재가 되지 않다. 그것 까닭에【어둠 마법】을 궁극…… 머지않아 신의 영역에 이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되찾는다. 사람이 손에 넣어야 할 대지를’
마왕에 비교하는 생물을 낳아, 혹은 마왕을 따르게 해, 마국을 유린해, 그리고 세계의 끝을 넘어, 용족과의 진정한 결착을 붙인다.
용족인 장─곳간 벨을 죽여, 별의 왕이 사람인 일을 나타낸다.
그래…… 즉, 신을 죽인다. 그것이 우리들이 비원.
◇◆◇
‘용사는 신전안에 이미 들어갔다고 하는’
‘…… 연구 재료로서 손에 넣고 싶다’
‘아’
신전에 침전하는 장독은, 확실히 양질인 생명을 낳는데 만족 물건(이었)였다.
…… 이 신전도 또 곳간 벨이【어둠 마법】의 은닉을 위해서(때문에) 준비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단 심문의 무리가 방해다. 무리, 이런 장소에까지 쫓아 오고 자빠져’
성국은, 그 교의에 따라, 길게 우리를 박해해 왔다.
정의의 이름의 바탕으로 우리들을 재판해, 사교와 매도해.
하지만 우리들이 겹쳐 쌓은 의사는, 사라지고 거는 하지 않는다.
죽음 해 상도 동포에게 인계되어 이윽고 결실 한다.
그것은, 아주 저주와 같이.
나는 흑의 경전을 손에 들어, 이 땅에 뿌리 내리는 장독에 손보았다.
아마 안에 들어간 용사가, 이미 성녀의 봉인을 풀어, 그 몸에 머물었을 것이다.
방해인 봉인이 사라져, 지금이 가장 대지에 자는 장독에 손이 붙이기 쉽다.
‘사라져 받자……. 아니, 그렇다’
‘어떻게 했어? '
‘용사의 힘이라는 것을 보여 받는 것도 나쁘지 않다. 거기에…… '
‘거기에? '
‘성국도 재미있는 일이 되어 있다. 그 여자 사제…… 씌여지고 있는’
‘…… 【마왕의 봉인】그렇다고 하는 녀석인가’
‘아’
주귀족이 손에 넣고 있던【마왕의 손톱】은, 마을사람을 죽여 도망친 여자가 가지고 사라졌다고 한다.
그것의 유사품을 그 여자 사제가 임신하고 있다.
재미있다. 거기에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들이 이미 신전 내부로 비집고 들어가고 있으면, 넓히자. 장소를 혼란시켜, 그리고…… 모습을 바꾸고 있으면시치미뗀다. 무리와 용사를 부딪친다’
그 사이에 저축할 수 있을 뿐(만큼), 신전에 모인 장독을 다 먹는다.
능숙하게 가면 서로 잡은 용사와【마왕의 봉인】이 손에 들어 온다.
우리들의 연구가, 또 신의 영역으로 가까워지는 일일 것이다.
◇◆◇
얼마 지나지 않아, 소문이 퍼져, 그것이 신전의 입구를 굳히는 이단 심문들의 귀에 닿는다.
이미 우리들이 신전안에 들어가, 마음껏 마도의 연구를 진행시키고 있다고 하는 이야기다.
모습은 용사를 속이는 것도 것과시치미떼어 둔다. 그리고.
‘─나타나라, 독과 돌, 사람에게 재앙을 가져오는 큰뱀의 왕이야’
이 장소로부터 빨아 들일 수 있을 뿐(만큼)의 장독을 모아, 작은 거리를 형성하고 있는 항구의 중앙에…… 재액에도 뒤떨어지지 않는 힘을 가지는 독사를 창조한다.
‘꺄 아 아!!? '
‘, 무엇이다 저것은!? '
마물의 침입 따위 없어야 할 거리.
거기에 갑자기 나타나는 재사.
뱀의 왕에 노려봐진 인간은, 그 움직임을 멈추어, 돌의 저주에 침범되어 간다.
입으로부터 토해내진 독의 연기는, 어리석은 사람들을 죽음에 이르게 할 것이다.
‘가겠어’
‘아’
혼란과 광란. 도망치고 망설이는 사람들.
우리들의 손으로 춤추는 용사와 성국을 보는 것도 일흥일 것이다.
누구다, 너.